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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시·군 골프장 조성 환경파괴 주민 반발부딪혀 논란'
[2004-09-06]

 

최근 경남지역 기초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영수입사업차원에서 앞다퉈 추진하고 있는 골프장 조성 사업들이 환경파괴 등의 부작용을 우려한 주민 반발에 부딪혀 논란을 빚고 있다.
31일 경남도와 일선 시·군에 따르면 최근 2~3년간 함안 고성 함양 은 물론 인구 3만명 수준의 의령에서도 골프장 건설이 추진되는 등 사실상 1시·군 1골프장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도와 함양군은 서하면 다곡리와 지곡면 덕암리 일원 476만평의 다곡리조트내 덕암지구 90여만평에 회원제 골프장 36홀과 대중골프장 18홀 수준의 주암골프장 건설을 추진중이다.
그러나 이같은 지자체의 골프장 조성사업은 오염과 지하수 고갈 등 환경파괴를 우려한 주민들의 반발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들끼리 골프장 건설 반대와 유치로 편이 나눠지면서 지역민심마저 양분되는 등 심각한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다.
함양군 주암골프장의 경우 주민들이 골프장을 백지화대책위원회를 결성, ‘산삼과 약초들이 300만 포기나 자라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삼단지에 하루 3천t 가량의 지하수를 소모하는 골프장이 건설될 경우 농업용수가 고갈될 우려가 높다’며 반발하고 있다.
지난 2일 열린 제219회 경남도의회 임시회에서도 건설소방위 김진옥 의원이 '일본의 경우 골프장들간 과당경쟁으로 2001~2003년 사이에 300여곳의 골프장이 파산했다'며 경남도의 1시·군 1골프장 조성방침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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