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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의회 표주숙의원, 헤럴드경제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의정행정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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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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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이 후원한 ‘2015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시상식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려 거창군의회 표주숙의원이 의정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
표의원은 지난해 6.4지방선거에서 거창군의회 최초의 여성 지역구 의원으로 선출되면서 당선 8개월 여 만에 2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공포 시행에 들어갔으며, 그중 ‘거창군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 부르미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는 시범실시를 거쳐 4월부터 군내 전역으로 확대 시행, 일명 ‘100원택시’로 통하면서 교통복지제도로 찬사와 함께 이미 실효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표의원은 지난 2월에도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법률적 토대가 될 전체 5장 24조, 부칙 3조로 구성된 ‘거창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기초한 뒤 대표 발의해 제208회 임시회에 제출, 3월 9일 본회의에서 가결 제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표 의원은 이 같은 기초의회 입법 활동 외에 정책제언과 건의도 활발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4회 정례회와 206회 정례회에서는 각각 △‘인재풀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거창기상대 유지촉구’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창군이 인재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토록 유도했고 거창기상대 폐지방침 철회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표주숙 의원은 “여성으로서, 그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맏며느리 의원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하고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삶의 질 향상과 사회의 어두운 면을 밝히는데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거창군의회 최초의 여성의원으로 선출된 만큼 주민들이 기대하는 바가 크다는 점을 늘 염두에 두고 군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 군의원이 되겠다”고 소감과 함께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지난 2월부터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 김광규교수와 헤럴드경제 기자단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전년도 각종 언론매체 보도내용 등의 활동상을 토대로 엄선된 의정행정 부문을 비롯해 지방자치, 국제교류, 국제구호, 교육 등 40여개 부문별 시상이 종합영자신문인 헤럴드경제 이영만 대표에 의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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