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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인생의 험준한 바다를 항해하는데 도움이 되게끔 남들이 마련해 준 나침판이요, 망원경이요, 육분의(고도를 재는 계기)요, 도표다. - 베네트 -
죄를 짖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D.카토 -
많이 웃는 자는 행복하고, 많이 우는 자는 불행하다. - 쇼펜하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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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 거창지사 전자계약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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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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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 거창지사(지사장 정 철)는 격변하는 시대환경의 변화에 따라 계약업무와 관련한 많은 환경들이 바뀌고 있는 시대에 발맞춰 재래의 수기입찰에서 전자입찰로 바뀐 뒤 이제는 “전자계약” 활성화 시행에 들어갔다.
거창지사는 지난해 12월 16일 전자입찰과 함께 핵심 조달프로세스인 계약과정을 전자화하고 조달과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전자계약을 시행하였다.
“전자계약제도”에 따르면 시설공사, 용역, 물품구매 계약체결시 계약자 쌍방이 계약서에 날인하던 것을 전자서명법, 전자거래기본법 등에 따라 구축되고 운영중인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의 전자계약시스템을 이용 인터넷을 통하여 계약서를 작성하고 이를 컴퓨터파일에 보관 후 계약당사자가 필요한 경우 사용하는 것으로 금번 수해복구사업 5건(4억2천만원)에 대한 계약을 전자계약으로 체결하였다.
농업기반공사는 온라인 전자계약으로 계약서 등 방대한 서류제출 감축 및 업무처리시간 단축으로 인한 관련비용을 절감하고 종이 없는(paper-less) 사무실구현 계약체결과 잔존하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업무간소화와 전산화로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는 효과를 제공하였다.
또한, 공사는 국가계약법률시행령에 의거 “전자공개수의계약제도 운영요령”을 제정 시행함으로써 계약업무의 공정한 집행으로 투명하고 부패가 없는 공정한 입찰업무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농업기반공사 거창지사는 입찰·계약체결 및 계약이행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패없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공사에서 발주하는 모든 계약업무에 대하여 “청렴계약제”를 이미 시행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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