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자 : 1,400명
어제 방문자 : 1,936명
Total : 26,160,244명
|
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탐욕스러운 자는 재산이 쌓이지 않으면 근심하고, 교만한 사람은 권세가 늘어나지 않으면 슬퍼한다. - 장자 -
|
|
|
'한마디 더 388'
|
[2022-12-22]
|
중알일보 2022년 12월 19일 1면
아빠 • 할머니 돌보는 여덟 살 효녀라고 칭찬만 할 것인가
가장이 된 위기의 아이들 가족 돌봄 청소년 686명 조사하니 157명이 초등생, 식사 청소 도맡아 86%“경제적 지원이 가장 필요” 초등학교 생 인아 (가명 8)는 근육 암을 앓는 아빠, 수차 수술을 받은 노약자 80대 할머니와 산다. 설거지와 청소를 하는 인아는 “요리는 잘 못한다. 불 쓰는 건 무서워 어른 들이 해 줬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는 기사에 …
一言居士 曰 질병장애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 10면 중 2면 이상이 초등학생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설제외 1494명중 686명 46%가 “가족 돌봄 역할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뿐더러 독거노인 돌연사가 3쳔3백여 명 이라는 데 경악 했다. 언제 죽었는지 피 붓 이는 물론 이웃조차 모르게 고독 사를 한 지상보도다. 5 가구 중 1집은 독거노인 나 홀로 가구인 대 지식들 문안전화조차 코로나 비대면 이후 차츰 멀어지는 슬픈 현실이 개탄스럽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