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5년 5월 13일 화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ID:
PW: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공급할 뿐이며, 그것을 자기 것이 되게 하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 로크 -
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천재의 램프는 인생의 램프보다 빨리 탄다. - 독일의 시인 -

 

 

'가조면 용당소마을, 이웃 간 온정을 잇는 마을복지 시작'
[2023-03-30]

 

마을단위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컨설팅 참여

거창군 가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춘곤, 박종철)는 지난 28일 용당소마을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 경로당에서 마을단위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인 ‘거창군 아림골 온봄 공동체’ 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개최했다.

용당소마을은 ‘마을 속 공유냉장고’를 통해 자체적으로 먹거리 나눔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단위 돌봄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 ‘2023년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 대상 마을로 선정됐다.

용당소마을은 ‘봄을 닮은 우리마을-니캉내캉’이라는 사업명으로 △‘마음건강 몸건강’ 주민참여 체험 프로그램 △‘情 가득 보물밥상’ 먹거리 나눔 사업 △‘뽀득뽀득 목욕나눔’ 노인 목욕탕 동행 및 목욕 지원 △‘용당소 집수리단’ 방충망, 콘센트 등 주택 소보수 지원 사업으로 총 4개의 마을복지사업을 계획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가조면 지역사회 통합 돌봄 마을센터 케어매니저가 함께 참여해 마을 중심 돌봄 체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마을복지사업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여러 의견을 교환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박종철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용당소마을 주민들의 미소와 웃음이 번져 여러 마을로 사업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춘곤 공공위원장은 “이번 컨설팅에서 소외된 이웃 없이 함께 살아가기를 원하는 주민들의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주민이 없도록 주민 주도형 지역복지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20  포토뉴스>>> ‘봄나물의 제왕‘ 두릅 땁니다   거창시사뉴스 2025-04-18
19  앗! 나의 실수.....   거창시사뉴스 2020-03-18
18  거창군, 터미널에 공무원 배치 ‘코로나19 유입 차단’ 총력   거창시사뉴스 2020-02-20
17  면역력에 좋은 거창 고로쇠 수액 드세요   거창시사뉴스 2020-02-13
16  축구 꿈나무들의 전지훈련   거창시사뉴스 2020-01-16
15  거창군 포토뉴스   거창시사뉴스 2019-12-05
14  다가오는 입추 익어가는 벼   거창시사뉴스 2018-08-02
13  결구 작업하는 고랭지 배추밭   거창시사뉴스 2018-07-05
12  거창, 단무지용 무 수확   거창시사뉴스 2017-11-02
11  거창몰   거창시사뉴스 2017-09-14

 

 

포토뉴스
 
남상면 오계초등학교 22회 동창
거창군, 2025년 전기 이륜차 보
(사)신원면생활체육협의회, 입학
중앙평론(발행인 김석태) 음주
임부륙 붓가는대로 - 중신 형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