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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의원 “ 김문수 - 이준석 단일화 꼭 추진하겠다 ”'
[2025-05-16]

 

빅텐트추진단장으로 단일화 물밑 협상 진행중이라 밝혀
“ 이재명 독재정권 출범 막아야 한다 ” 김문수 지지 호소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 지지유세가 16 일 산청읍과 거창읍에서 각각 열렸다 .

이날 유세에는 김문수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빅텐트추진단장인 신성범 의원 ( 산청 · 함양 · 거창 · 합천 ) 이 참석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보수대통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

신 의원은 “ 지난 14 일 진주에서 사천으로 이동하는 동안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 며 “ 김 후보 역시 , 이준석 후보의 정치적 능력을 인정하고 함께 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 ” 고 밝혔다 .

이어 “ 단일화를 위해서는 이준석 후보에게 명분을 제공해야 한다 ” 며 실제 단일화를 위한 물밑 접촉이 진행 중임을 시사했다 .

신 의원은 유세 연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 그는 “ 국회 법사위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특검 법안을 민주당이 단독으로 통과시킨 것은 도를 넘은 정치 보복 ” 이라며 “ 공직선거법을 고치고 형사소송법을 고치면서까지 이재명 후보를 비호하고 대법관을 30 명 이상 늘리려는 것은 사법부 장악 의도 ” 라고 목청을 높였다 .

특히 그는 “ 민주당이 발의한 탄핵안이 31 건 , 특검법이 40 건에 달한다 ” 며 “ 처음부터 윤석열 정부를 끌어내리자고 작정하고 일을 벌였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이 만든 프레임에 걸려든 것 ” 이라고 지적했다 .

신 의원은 “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독재시대가 열릴 것 ” 이라며 “ 무서운 존재가 등장하는 거다 . 국민의 뜻이라는 명목으로 독재의 길이 열리게 된다 . 이번 선거는 김문수냐 이재명이냐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살리느냐 , 독재의 길로 가느냐의 갈림길 ” 이라며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강력히 호소했다 .

신 의원은 김문수 후보에 대해 “ 올곧은 사람이다 , 순수하고 맑은 사람이다 . 김영삼 대통령 때 국회의원으로 부천 소사에서 당선되는데 당시 박지원 후보를 꺾었다 . 국회의원 , 경기도지사를 했고 정치적인 굴곡이 있었다 . 없는 사람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다 . 없는 사람 대책 세울 줄 아는 사람 ” 이라고 강조했다 .

그러면서 “ 만약 이재명 정권이 들어설 경우 민주노총이 득세할 수 밖에 없고 , 그 결과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고 기업들이 힘들어지면 결국 서민들의 삶이 힘들어질 것 ” 이라며 “ 서민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김문수 후보를 지켜야 한다 ” 고 말했다 .

한편 국민의힘 산청 · 함양 · 거창 · 합천 당협은 오는 17 일 오전 9 시 30 분 함양읍 시장 앞에서 김문수 후보의 지지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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