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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는 죄인의 기생충이다. - 사르트르 -
천재의 램프는 인생의 램프보다 빨리 탄다. - 독일의 시인 -
약속은 태산처럼 해 놓고 실천은 두더지 둔덕 만큼 한다. - C.H.스퍼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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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445 " 수용일 " 임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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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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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2025년 7월23일 수용일
이 대통령 “엄혹한 현장 음주가무, 정신 나간 공직자 엄히 단속”
국무회의서 폭우 거론하며 질타 신임국무위원들 참석 소회 밝혀 소비쿠폰 거래 땐 향후 지원 제한 대통령은 “국민이 죽어나가는 엄혹한 현장에서 음주가무를 즐기거나 대책 없이 행동하는 정신 나간 공직자들을 엄히 단속하라고 지시했다는 기사에 …
일언거사 왈 폭우재난 상황이 연일 계속되는 지금 오송 지하차도 참사2주기추모기간에 충북지사가 시의원과 술자리를 가진 사실에 대통령은 질책과 아울러 “재난 과정에서 열심히 응하는 모범사례발굴을 지시했다. 지방정부의 수장인 지사는 소 통령 인바, 나 같은 주정뱅이도 수해뉴스의 안타까움에 치과치료를 빌미해 주점근처를 얼씬도 않았다. 그 지사는 배움은 있으되 ‘가례의범’예절을 모르는 호 왈 가정교육이 안 된 상스런 인간상이 애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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