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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공산후조리원, 행복맘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2025-07-25]

 

영유아실과 산모실 위치, 채광 뛰어나
병원과 육아시설의 동선 연계성 강조

거창군은 ‘공공산후조리원 및 행복맘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당선작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계공모한 거창 공공산후조리원과 행복맘센터는 거창 의료복지타운 도시개발구역 내인 거창읍 대평리 1364-24번지 일원에 건립 예정으로 지상 2층, 연면적 2,123㎡ 규모로 공공산후조리원과 행복맘센터를 통합 수용할 예정이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총 13개 산모실과 영유아실,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되고 행복맘센터는 모자보건실, 프로그램실, 행정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총공사비 90억 원이 투입된다.

군은 공모에 접수된 41개 작품의 배치계획, 공간계획, 경관 등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하는 디자인을 종합 심사한 결과 양건축사사무소와 ㈜세이브종합건축사사무소 공동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특히, 당선작은 영유아실과 산모실의 위치, 순환 동선이 편리하고 산모실 사이 중앙 휴게실을 두어 채광이 훌륭하고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활용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인근에 들어설 병원, 육아 시설 간의 동선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인모 군수는 “민간산후조리원은 시단위에 집중되어 있어 원정 출산과 원정산후조리로 겪는 출산가정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에 안타까웠다”라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으로 출산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산후조리와 신생아 돌봄을 위한 공간을 제공해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계공모한 공공산후조리원은 민간산후조리원이 부재한 경남 북부권(거창·합천·함양·산청) 출산 환경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조성되며 경상남도와 거창군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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