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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짖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D.카토 -
배신자는 죄인의 기생충이다. - 사르트르 -
자기 자신의 사상을 믿고, 자기에게 있어서 진실된 것을 믿고, 자기 마음속에서 만인의 진실을 믿는 자 바로 이것이 천재이다. - 에머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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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단풍으로 물든 거창 월성계곡 분설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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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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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 분설담에 바위를 타고 흐르는 물과 울긋불긋 단풍이 어우러져 가을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분설담은 쏟아지면서 부서지는 물이 마치 눈이 흩날리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거창의 소금강으로 알려질 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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