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 강변둔치 5000여명 참석...수익금 불우이웃돕기 및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지원 밝혀

지난 28일 거창군기독교연합회(회장 손부익목사)에서는 2017년 사랑의나눔바자회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이란 주제로 거창군기독교연합에서 주최하고 거창군청 신우회 “빛과소금회” 및 바이블아카데미가 후원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거창군 76개 교회에서 참여하여 35개 부스에서 농.축산물, 생활용품, 공산품, 음식을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판매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부스 마다 매진이 줄을 이었다. 거창군 관내 하늘바이오, 쌀농부,금곡농원,강경록화백등 30여개 기업.개인사업자들이 물품 후원 및 협찬을 한 가운데 문화공연, 푸짐한 행운권 추첨등 군민 5천여명이 다녀가 대성황을 이루었다.
손부익목사는 “거창군기독교연합회 목사님들과 성도들의 헌신과 섬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참여한 군민들 덕분으로 사랑의나눔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할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오는 12월 2017년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로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드리겠다.”고.했다.
거창군기독교연합회는 “사랑의나눔바자회 수익금 50% 불우이웃돕기성금, 50% 2017년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지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