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4년 5월 2일 목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오늘 방문자 : 970명
어제 방문자 : 1,451명
Total : 26,079,330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패스워드
약속은 태산처럼 해 놓고 실천은 두더지 둔덕 만큼 한다. - C.H.스퍼전 -
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천재의 램프는 인생의 램프보다 빨리 탄다. - 독일의 시인 -

 

 

'[사설] 거창구치소 해법 대립?'
[2017-12-07]

 

거창구치소 강남 이전을 추진하는 거창군이 지난달 28일 군민 토론회를 개최 하며 거창구치소 문제 해결은 위한 토론회 결과 공론화 위원회 발족을 결의했다. 거창구치소 문제의 민주적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공론화 방법을 채택하고 더불어민주당 거창군 당원협의회 홍정희 회장외3명을 위원으로 선출하고 공론화위원회 구성했다.이후 거창군의회 다수 군의원들이 지난 1일 법무부를 전격 방문해 거창법조타운 원안 추진을 공식 요청하고, 중단된 공사 재개를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김종두군의장을 비롯 9명(총11명)은 법무부 방문에서 법무부 장관을 대신해 이금로 법무차관을 만나 거창법조타운 원안 추진 관련 군민 대다수 찬성 의견과 군의원들의 당초 원안 추진에 변함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내년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진짜 군민대다수가 교도소를 옮기자는 취지 같으면 표를 먹고 사는 사람들인 군의원들이 원안추진을 빨리 해달라고 장관 면담을 왔겠느냐”며 “지역구의 민심이 현 위치인 성산마을 자리에 짓는 원안 찬성이 많기 때문에 군의원들이 법무부에 찾아 왔다”고 했다.
이어 “차관님 우리가 내년에 선거를 해야되는데 만약에 군민들 대다수가 옮기자는 의견이면 여기에 온 것이 선거에 떨어질라고 하는 것밖에 되지 않겠느냐”며 “거창군민 90%가 여기 법무부에 왔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래도 우리는 법무부에서 과감하게 추진할 줄 알고 여태 믿고 가만히 있었는데 군수는 계속해서 언론인들을 이용해 옮기는 쪽으로 홍보하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원안 추진이 군민 다수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왔다”며 “그러니 군민 대다수는 원안 추진에 변함이 없으니 빠른 시일에 공사 재개를 요청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런 사태가 발생 하자 공론화 준비위원회는 지난 5일 거창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거창구치소 문제가 원만히 해결돼 국책사업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주민 간 공론화 작업을 통해 지역 여론을 확정하기 위해 명확한 절차로 계획을 수립해 공론화 준비위원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기자 회견을 가졌다.
거창군 VS 거창군의회 한치 양보 없는 싸움이 막바지에 다다르는 모양세다.
군수는 공론화 위원회로 공을 넘기면서 뒤로 물러섰고 군의회 9명의 원안추진 의원들은 전면에 나섰다.
지난달 28일 군민토론회에서 이모씨의 질문에 군수가 법무부의 입장은 행정의일관성이다. 군수가 바뀌었다고 정책이 변경 할수 없다는 입장이다.고 했다
일방통행으로 일관 하며 자신들의 뜻만 관철시키기 위한 몸부림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이제 거창군 전체 이익을 우선시 하지 않는 개인의 영웅 심리는 버려야 거창이 산다.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오피니언'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1750 (사설)거창군체육회장 보궐선거?   거창시사뉴스 2024-04-25
1749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거창시사뉴스 2024-04-11
1748 (븟가는 대로) 건계정 길섶에서 봄을 보다   거창시사뉴스 2024-04-11
1747 (붓가는 대로) 과유불급   거창시사뉴스 2024-03-28
1746 한마디 414   거창시사뉴스 2024-03-14
1745 (붓가는 대로) 노상선거운동 절인사   거창시사뉴스 2024-01-18
1744 (붓가는 대로) 구두가 반짝여야   거창시사뉴스 2023-12-21
1743 (붓가는 대로)항일역사유적을 찾아서   거창시사뉴스 2023-11-23
1742 (붓가는 대로)예술가 폼   거창시사뉴스 2023-11-09
1741 (붓가는 대로)80세의 벽   거창시사뉴스 2023-10-27

 

 

포토뉴스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나들가게 43)~남 줄거 있나~
구인모 거창군수 대규모 인프라
(만평)거창범죄 대비
거창군, 장내기생충 무료 검진
 
 
(붓가는 대로) 예술가 폼
(편집국 소리)유단취장(有短取長

(사설)거창군체육회장 보궐선거?

지난 22년 12월 22일에 제2대 거창군체육회 회장 선거가 있었다. 선거가 끝나고 제2대 거창군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신영균회장은 체육학과 교수 출신답게 앞선 행...

 
(웃음)

웃음전도사 김종철...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