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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천재의 램프는 인생의 램프보다 빨리 탄다. - 독일의 시인 -
세계는 아름다운 것으로 꽉 차 있다. 그것이 보이는 사람, 눈 뿐만 아니라 지혜로 그것이 보이는 사람은 실로 적다. - 로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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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자녀들 야간 안전 귀가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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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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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면지역 야간 귀가버스 운행 초·중·고생 확대 실시 -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면지역 거주 학생들의 야간 자율학습 후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한 야간 귀가버스를 지난 5일부터 학부모들의 건의사항이 적극 반영하여 초․중․고생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 면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1일 1회 운영되며, 주상․웅양권 1대, 마리․위천․북상․고제권 2대, 가조․가북권 2대, 남하․남상․신원권 1대 총 6대의 버스가 배치된다.
야간 귀가버스 이용을 희망하는 학생은 관할 면사무소에 연중 수시로 신청 가능하며, 월 운행일수의 50%이상 이용 시 월 1만원, 50% 미만 이용 시 월 5천원의 이용 부담금을 내며,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는 이용부담금을 면제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읍내에서 도서관을 이용하거나 방과 후 특기적성교육을 받는 면지역 거주 초․중학생들의 경우 버스운행이 끊겨 학부모들이 읍내까지 자녀들을 데리러 와야 해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사업대상자 확대 실시로 이런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거창군은 ‘상대적으로 교육 여건이 열악한 면지역 거주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향상 시키고 교육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갈 방침이다’ 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거창군평생교육센터 교육진흥담당(055-940-8813)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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