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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형제는 곧 내 팔다리와 같으니!'
[2018-03-22]

 

형제위수족(兄弟爲手足)이요
부부여의복(夫婦如衣服)이라
의복파시(衣服破時)갱득신(更得新)하나
수족단시 난재계(手足斷時難再繼)라.

(풀이) 장자왈
형제는 내 수족과 같고
아내는 내 의복과 같아서
옷은 헤지면 새 옷을 갈아입을 수 있지만
수족이 절단되면 다시 이을수 없다 함이니
형제간의 소중함을 뜻한 말로서 형제간 싸움은 곧 부모님을 욕되게 함이라.
2018년 正月 설을 세고 나니 비극적 사건이 연속적으로 일어났다는 뉴스다. 60대 형제가 팔순 노모를 뵈로 고향엘 갔다가 온돌방에 화목을 넣고 불을 지피고 자고나니 모두가 질식사했다하고 막내아들이 고향엘 찾아와 兄님이 노모를 잘못 거친 한다고 불평을 하다 싸워 형을 죽였다하고, 자식이 노모님께 집 팔아 돈 안준다고 싸움을 걸고 넘어트려 불구가 되었다하니 그때 神은 왜 옆에서 수수방관을 했단 말이고?
무소부재(無所不在)라 神은 없는 곳이 없다는(Deo Nihil Longe Est)말 다 헛말이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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