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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에서 가장 헛되게 보낸 날은 웃지 않은 날이다. - 상포르 -
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인터뷰] 김석태 거창군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 예비후보자에게 묻는다. '
[2018-03-22]

 

“거창에서 꿈을 키우고 거창의 꿈을 실현시킬 준비된 도의원, 군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힘이 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김석태 도의원 출마 예비후보자는 거창에서 25년 동안 지역 언론사를 운영하였으며 현제 경서교차로 대표로 지난 2일 거창군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며 자유한국당 도의원 공천을 신청 하고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김예비후보자는 우선 출마와 관련, “거창군 도의원이 제 되로 일 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선거 때 되면 나서고 거창의 현실을 제 되로 파악 하지도 못하고 자리 욕심으로 나서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창에서 꿈을 키웠습니다. 이제 거창의 꿈을 키우겠습니다. 지역 언론인으로 25년 동안 한결 같이 달려 왔습니다. 거창을 잘 알기에 군민들의 불편이 보이고 거창을 사랑하기에 더 좋은 해결방안이 보인다.“고 출마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거창에서 어떤 활동을 해 왔습니까?
저는 이전에 서부경남두란노아버지학교 대표 총무로서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주제로 아버지학교 형제들과 함께 경남의 시.군, 진주교도소까지 아버지학교를 개설하며 아버지학교 운동을 하며 헌신과 섬김을 다 했습니다.
또, (사)전국지역신문협회 부산.경남협의회장으로 전국 300여개의 지역신문과 교류하며 지역언론 상생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거창군부부의 날 축제, 거창국제연극제, 거창군크리스마스트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발전에 헌신해 왔습니다.
지역축제를 개최하며 철저히 지역 상공인들이 참여 하여 군민이 주인이 되는 축제로 탈 바꿈 시키며 지역경제를 먼저 배려했습니다.
특히, 거창국제연극제를 통해 LG유플러스, 삼성,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경상남도개발공사등 대기업의 협찬도 이끌어 냈으며,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경남도청등을 발에 땀이 나도록 뛰고 또 뛰어 전국연극제 중 최고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기여했습니다.
거창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타 시.군에서 벤처마킹하며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친박연대 경남도당 발기인으로 참여해 부위원장으로, 이후 미래희망연대 경남도당 대변인으로 중앙정치 인맥을 쌓으며 외연을 확대했습니다.
새누리당 제1기 중앙위원회 외교통상분과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중앙 정치 인맥도 쌓았습니다.
또한 농업회사 법인 (주)토디팜코리아 남상농공단지 500억원 투자 건과 관련해 거창군과 MOU체결 성사에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거창의 현실에서 어르신들을 잘 섬길수 있는 사회복지사이기도 하며 농.축산물 유통을 책임 질수 있는 유통관리사로 전문적인 기초가 튼실 합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어떤일들을 계획하고 있습니까?
첫 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토디팜코리아 거창공장 설립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해 토지 1만5천평, 건평 7천평, 고용창출 100명이상,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거창을 만들겠습니다.
둘 째, 거창구치소 문제로 인한 주민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하며, 거창군 전체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군민의 뜻을 물어 추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 째, 경남도 예산 확보 농업. 복지. 문화예산등 확보에 올인하여 현제 보다 30%이상 더 가져 오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넷 째, 거창군이 당면한 인구절벽 문제를 풀수 있는 교육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의 확립이 시급합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교육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교육 하면 거창’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다섯 째, 거창읍 대동로타리 사업의 원점부터 재검토하여 거창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곳을 거창군의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켜 군민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며, 찾고 싶은 도시 거창의 출발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여섯 째, 각 분야별 중앙정부, 경남도의 공모사업에 거창군이 선정돼 많은 예산을 교부 받아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곱번 째, 고령가야의 역사적 고증을 통한 ‘거창이 고령 가야다’를 통한 가야사 복원으로 거창에 가야 역사를 재조명하여 관광지로 육성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 밖에 거창군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낭중지추(囊中之錐)’란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으로 재능을 가진 자는 언젠가는 그 재능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제 도의원도 제 되로 일 할 수 있는 참 일꾼을 뽑아야 합니다.
거창에서 꿈을 키우고 거창의 꿈을 실현시킬 준비된 도의원, 군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힘이 되는 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거창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원하시면 김석태를 도의회로 보내주십시오.
감사드림니다.

김석태 출마예정자 프로필

학력: 월천초등학교, 거창대성중.고등학교, 경상대학교 경영대학원(석사) 졸업

정당경력: 전:친박연대 경남도당부위원장, 미래희망연대 경남도당 대변인, 새누리당 1기 중앙위원회 외교통상분과 상임위원,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조직총괄본부 경남특보, 제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경남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장

사회경력:
- 현:경서교차로. 아림정보통신. 리뷰 대표, 거창소방서클린소방위원, 거창군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 월천초등학교총동문회이사, 월천체육회이사, 거창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위원회 총무

- 전:거창중앙신문 대표이사, 사)전국지역신문협회 부산.경남협의회장, 제17기민주평화통일거창군협의회위원, 월천초등. 창동초등학교운영위원장, (사)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 상임이사, 2015대구컬러풀페스티벌 입찰평가심사위원장, 창원지방법원거창지원 협의이혼상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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