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오늘 방문자 : 1,410명
어제 방문자 : 2,240명
Total : 26,024,082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패스워드
오래 사귄 친구보다 좋은 거울은 없다. - 이탈리아 속담 -
세계는 아름다운 것으로 꽉 차 있다. 그것이 보이는 사람, 눈 뿐만 아니라 지혜로 그것이 보이는 사람은 실로 적다. - 로댕 -
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거창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2018-06-07]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 추모

거창군은 지난 6일 거창읍 죽전근린공원 내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거창군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 55분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렸다.

이후 참석자들의 헌화와 분향이 이어졌고 양동인 거창군수와 신태우 유족회장의 추념사, 거창여고 2학년 이주영 학생의 추모헌시 낭송, 거창프라임합창단과 함께 현충일 노래를 제창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양 군수는 추념사에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는 평화와 번영의 시대가 도래하기를 염원한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들이 더 큰 명예와 긍지를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예우와 보상을 하는 등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에 우리 모두 뜻을 모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관내 고등학생과 대한적십자사 부녀봉사회 회원 등 90여 명이 충혼탑을 찾아 유족 안내와 생수 배부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문화'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925  94개국 기독교인이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개최   거창시사뉴스 2020-05-06
924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2020년 상반기 문화강좌 강사 공개 모집   거창시사뉴스 2020-01-16
923 거창 한우가 대한민국이 보증하는 '씨수소'로 선발됐다.   거창시사뉴스 2020-01-09
922  ‘담박영정(淡泊寧靜)’이란 말이 있습니다.   거창시사뉴스 2020-01-09
921  산타할아버지 깜짝선물로 연말을 따뜻하게   거창시사뉴스 2019-12-19
920  우리소리국악원 김진찬 원장의 두 겨울의 찬가 제2회 정기발표에 붙여…   거창시사뉴스 2019-12-09
919  경남도립거창대학, 수시전형 면접 축제의 장으로   거창시사뉴스 2018-10-11
918  거창윈드오케스트라 가을 맞이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   거창시사뉴스 2018-08-29
917 2018 녹색곳간거창 농산물대축제에서 한판 놀아보세!   거창시사뉴스 2018-08-29
916  9월 6일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날!   거창시사뉴스 2018-08-29

 

 

포토뉴스
 
(사설)“화장장 건립” 시대적 요
위천면 주민자치회, 2024년 봄맞
'거창관광 실무협의체' 발대식,
나들가게 42
거창군, 스마트 농업의 미래를
 
 
(븟가는 대로) 건계정 길섶에서
(편집국 소리)유단취장(有短取長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사)한국양봉협회 거창군지부가 지난 2월 신임 지부장을 선출 하며 출발했다. 하지만 취임 2개월만에 내홍을 겪으며 위기에 직면 했다. 본지에 의혹을 제보한 A씨...

 
(웃음)

웃음전도사 김종철...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