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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더] “얇고 꽉 끼는 여학생하복 바꾸자”'
[2018-06-26]

 

[세계일보 2018년 6월 21일 ]

“얇고 꽉 끼는 여학생하복 바꾸자”

서울시내 한 학교 재학 중인 A(17)양은 평소 여름교복상의가 너무 꽉 끼어 답답했다. 참다못한 A양은 학교 측에 상의만이라도 남학생교복을 입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돌아온 건 면박뿐이었다. A양은 결국 시교육청 학생인권센터에도 민원을 했다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20일 청와대 누리 집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불편한 여학생교복 바꿔주세요”란 정원이 여럿 올라왔단다. 학생교복은 일본 제국시대 독소의 잔재이다. 오래전에 고 김옥길 문교부장관 때 교복자율화가 시행 되었던바 어물어물 원위치로 돌아간 것은 뭔가 석연치 않은 처사다. 이는 정부와 교육계종사자 들의 고루한 사고의 증표이다. 다행스럽게도 요즘 여학생교복이 넉넉한 티셔츠와 반바지로 바뀌는 학교가 느는 추세란다. 크는 아이들 건강을 위해서라도 편안한 옷을 입게 주는 것이 어른들이 챙겨줘야 할 책임이다. 차제에 교복은 당연히 자율화 하여야하고, 학교장 에게 재량권을 주면 도로 묵 된다. 마침 서울 교육감 당선자의 첫 성이 “두발 복장 ․ 자유화”를 공론화하겠단다. 뭔가 이뤄질 참이라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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