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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의 사상을 믿고, 자기에게 있어서 진실된 것을 믿고, 자기 마음속에서 만인의 진실을 믿는 자 바로 이것이 천재이다. - 에머슨 -
오래 사귄 친구보다 좋은 거울은 없다. - 이탈리아 속담 -
현명한 사람은 어리석은 자가 현자로부터 배우기보다도 많은 것을 우자로부터 배운다. - 카토 -

 

 

'중앙 뉴스 브리핑 2018년 7월 5일 '
[2018-07-05]

 

거창뉴스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오는 6~8일까지 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6일 제17회거창군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7일 실내체육관 제46회 거창군기관.직장배구대회 개최, 7~8일 제48회 건창군수기 직장 사회단체 축구대회가 다목적 구장에서 열린다.

거창군 높은 재료비와 인건비 상승에도 원가절감등 저렴한 가격으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13곳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홍보활동 강화 나선다.

지난 4일 주상면 연교마을 김영욱.박산옥부부 2018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 모범가정 군수 표창 수상

지난4일 거창군의회 3대 상임위원장 선출 난항...지난 3일 의장.부의장 한국당 측 독단 선출에 반발, 각본 되로 진행 되는 선출 의미 없다며 민주당 3명, 무소속 1명 불참 파행...군민들 한숨

지난 2일 문두호 거창우체국장 취임...거창우체국 관내 12개 우체국을 관할 우편.예금.보험등의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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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오늘은 낮 동안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와 동해안에는 적은 양의 비가 오겠습니다

❒4대강 사업이 구체적인 수심까지 제시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 아래 강행 추진됐다는 감사원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들어간 돈은 31조 원에 달하지만 향후 얻을 편익은 6조 원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이 기내식 대란 초기, 매출타격을 우려해 승객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삼구 회장이 사과하고 나섰지만 승객과 승무원
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내일은 규탄집회도 열리는 등 파장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혐의로 청구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범죄 성립 여부에 다툴 여지가 있다는 이유 등으로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노조 분열 공작에 개입한 혐의로 청구된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도 기각했습니다.

❒금융소득 과세기준을 천만 원으로 내리라는 대통령 직속 기구의 권고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정부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가 오히려 부의 불평등을 완화하는 개혁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북통일농구 경기가 15년 만에 평양에서 다시 열렸습니다. 오늘은 남북 대표팀 간 친선경기가 열리는 데 어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김정은 위원장이 관람
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북한 방문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간 대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과 국무부는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대한 회의론을 일축하면서 북한과 협상에서 성과가 있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다시 방북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빈손으로는 돌아오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엿보입니다. 미 국무부는 "돈 퍼줬던 전 정권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며 북한에 진정성 있는 화답을 내놓으라며 압박에 나섰습니다

❒한·미·일 3국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 일정이 끝난 뒤 오는 8일 도쿄에서 외교장관회담을 갖기로 했습니다

❒문정인 대통령통일외교안보특보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으로 핵문제와 미군 유해송환 문제에서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달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 구도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친문 단일화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7선 이해찬 의원의 출마 여부가 당권 경쟁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금융소득 과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권고한 지 하루 만에, 정부가 당장 내년부터 시행하기는 어렵다며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종합부동산세 인상 등을 권고한 것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은 경제 불평등을 해소할 대책
이라고 환영했지만, 자유한국당은 특정 계층을 겨냥한 편 가르기 증세라고 비판했습니다

❒드루킹 김동원 씨가 마지막 재판에서 기존 입장을 뒤집고 죄가 없다는 취지로 반격했습니다. 검찰은 수사 진행을 고려해 구속상태로 재판을 이어가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원은 이달 말로 선고 날짜를 못 박았습니다

❒지난 1950년 제정돼 군부정권의 잔재로 남아 논란이 이어졌던 위수령이 68년 만에 폐지됩니다. 국방부가 위수령 폐지안을 입법 예고했는데요, 국방부는 앞으로도 민주주의에 어긋나는 제도는 폐지하거나 개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 52시간 근무제로 퇴근시간이 빨라진다 해도 감당 못할 업무량 탓에 퇴근하고도 잔업은 해야하는데 보상은 못받는 사람들, 월급이 줄어 울상인 이들인데 정책당국이 52시간제 정착을 원한다면 지켜만 봐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15년 만에 다시 열린 남북 통일 농구대회에서 남북한 선수들이 손을 맞잡고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관심을 끌었던 김정은 위원장은 첫날 경기를 관람하지 않았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고모부 장성택의 최측근으로, 함께 숙청된 것으로 알려졌던 문경덕 전 평양시당 책임비서가 북중접경지역인 평안북도를 총괄하는 당 책임자에 오른 것이 확인됐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4대강 사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는 이번까지 모두 4차례 이뤄졌습니다. 얼핏 보면 감사를 너무 많이 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감사를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더 큰 문제점들이 속속 드러났습니다.

❒일본에서는 요즘 불이 났을 때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해 설치된 소화전이 도둑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비상용이라 누구든 열 수 있도록 개방된 점을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여론이 심상치 않자 그룹 총수가 직접 사태 수습에 나선 겁니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이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 검찰이 횡령과 배임은 물론 사기까지 무려 다섯 가지 혐의를 적용해 영장을 청구했는데, 과연 이번에도 법원이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손을 들어줄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금융당국이 대규모 배당오류 사태를 빚은 삼성증권의 제재안을 의결했습니다. 최종안은 아니지만 격렬했던 비판과 사법처리까지 벌어졌던 일 치고는 너무 약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쌍용차 해고자의 분향소 설치를 두고 노동자들과 일부 극우단체가 이틀째 대치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장을 방문했던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도 폭행을 당했습니다

❒제주도가 관광객에게 이르면 2020년부터 '환경보전기여금' 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숙박 시 1인당 천500원, 렌터카 하루 5천 원 등인데, 추진 과정에서 적잖은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어제 숨진 지 한 달
여 만에 발견된 암투병중인 71살 A 씨와 아들 37살 B 씨가 안방 TV 주변에 현금 120만 원이 든 봉투를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봉투 겉면에는 "주인 할머니 정말 죄송합니다"라고만 적혀 있었습니다

❒인천시가 공무원 시험 분실 사건 피해자 구제를 위해 재시험 응시자들에게 근거도 없는 가산점을 주기로 해 법적 효력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올해 고교입시에서 자사고와 외국어고, 국제고에 지원한 학생도 2곳 이상 일반고에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전국 시·도 교육청별 구체적인 고입 전형계획은 이달 안에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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