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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처럼 자기의 지혜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자야말로 가장 현명한 자이다. - 플라톤 -
단 한 권의 책밖에 읽은 적이 없는 인간을 경계하라. - 디즈렐리 -

 

 

'[한마디더]여적시스타카 와 축구'
[2018-07-05]

 

[경향신문 2018년 7월 3일 화요일]

〔여적〕시스타카 와 축구

“왜놈들한테 지면 현해탄에 투신해서 물고기 밥이 되어라.” 1954년 2월 스위스월드컵축구 극동지역 예선에선 일본전을 앞두고 장택상 추구 협회장의 당부는 살벌했다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일본과의 역대 전적은 78전 23무 14패의 압도적위우를 점했다. 일본은 많은 국가예산을 들여 축구꿈나무를 기른 결과 그 성과가 지금 성공적으로 들어나고 있다. 일본을 문제 삼을 건 없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세계랭킹 57위 한국이 랭킹1위 독일을 2:0 격파한 카잔의 ‘기적’이 일어났다.
축구는 50대50의 게임이다. 운이 절반이라는 것이다. 축구분석 전문가코넬대교수가 1980년대 이후 수 만 건의 국제경기를 분석한 결론이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우리역사 1만년, 잘 따지면 세계사는 우리 桓國역사에서부터 찾아야 하는, 우리는 시원始原역사를 가진 민족이다. 그 힘이란 것이 갑자기 악바리근성에서 나온 것이라고? 천만에, 끈기 있는 그 국민성은 하루아침에 이뤄질 수가 없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밝힘이다. 붉은악마가 누구인가? 환국14대 환웅천황 자오지 천황이시다. 한번 이겼다 젓 다를 가지고 크게 야단법석 떨 일이 아니다. 제반사 잘 풀리게 될 내면적인 유전인자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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