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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배신자는 죄인의 기생충이다. - 사르트르 -
현명한 사람은 어리석은 자가 현자로부터 배우기보다도 많은 것을 우자로부터 배운다. - 카토 -

 

 

'중앙 뉴스 브리핑 2018년 7월 12일 '
[2018-07-13]

 

거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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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가북면 우혜공원 유휴시설인 족구장과 노천 게이트볼장을 걷어 내고 9홀 33타 규모 파크골프장 설치 개장식 가져...

거창향교 지난 11일 거창충효회관에서 거창여중 학생 20여명 대상 자유학기제 주제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예절교육 및 전통다도 체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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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남북미가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안에 종전선언을 하겠다는 계획은 재확인했지만 올 가을 당장 평양 방문을 준비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북한과 미국이 오늘 판문점에서 미군 유해 송환을 위한 실무회담을 엽니다.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비핵화 진전이 더딘 상황이어서 북미 간 접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군 기무사령부가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진행될 당시 청와대에 희생자들의 수장까지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별수사단 구성이 시작된 가운데 군의 정치개입을 막는 특별법 제정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취업자 증가가 다섯 달 연속 10만 명대 안팎에 머문 고용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동연 부총리와 경제 장관들은 오늘 긴급 간담회를 열고 고용부진과 미중 무역전쟁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동굴에 갇혔다 극적으로 구조된 태국 소년 12명의 모습이 구조 이후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강한 생존 의지로 극한 상황을 이겨낸 소년들은 건강상태도 비교적 양호했습니다.

❒프랑스가 12년 만에 월드컵 축구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흥분한 시민들이 전국 곳곳에서 난동을 벌이다 경찰과 투석전을 벌이는 등 불상사가 잇따랐습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인지 북한 어린이들의 발육 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유엔은 북한 어린이들의 영양 결핍과 식수, 위생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에 1억천백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이 2천억 달러, 우리돈 223조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부과 계획을 발표하자 중국은 맞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수위를 더 높이는 방식으로 관세부과 대상품목을 발표했다"면서 "중국은 이에 대해 엄정한 항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상의 싱가포르 국빈방문은 15년 만입니다. 문 대통령은 우선 현지시간 12일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할리마 야콥 대통령을 면담하고 리셴룽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8·25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이 열흘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주자 간 교통정리 움직임은 여전히 지지부진합니다. 계파별 단일화 논의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주자들 모두 출마의지가 강해 눈치 싸움만 치열해진 분위기입니다.

❒한국당은 11년 간 머물며 2명의 대통령을 배출해낸 여의도 당사를 떠나 영등포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 이후 재정압박에 시달렸던터라 새 당사의 규모를 4분의 1로 줄이면서 임대료 역시 여의도 당사의 5분의 1수준까지 낮췄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사상 최대였던 관광수지 적자를 만회하고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한반도 평화무드에 힘입어 비무장지대, DMZ를 평화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등 각 지방의 특색에 맞는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해양레저관광도 고부가산업으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유엔 인사가 방한해 북한식당 종업원 일부가 자의로 한국에 온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또다시 종업원들 북송 요구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데요. 우리 정부의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기한을 사흘 앞두고 사용자위원들이 전원회의를 '보이콧'하면서 최저임금위원회가 파행했습니다. 이제 남은 기회는 모레(13일) 있을 단 한 번의 협상입니다

❒독립수사단의 수사는 계엄령 문건 작성의 윗선을 밝히는 데 집중될 전망입니다. 전·현직 군 수뇌부 수사가 박근혜 정부 말기 군의 3인방으로 불린 김관진 안보실장과 박흥렬 경호실장, 한민구 국방장관에게 칼끝을 겨눌 것으로 보입니다

❒진보 성향 단체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관계자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와 마찬가지로 양승태 대법원의 사찰 대상이 된 것으로 강온 양면 전략까지 동원될 정도로 사찰은 치밀하고 지속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법원은 시장 점유율 유지를 위해 고객 정보를 동의없이 사용한 SK텔레콤에 벌금 5,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K텔레콤은 2010년 1월부터 4년 넘게 이용정지 상태인 선불폰에 87만 차례 임의로 요금을 충전하고 가입 상태를 유지해 15만여 명의 고객 이름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이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비서 성추행 사건 재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측의 팽팽한 공방이 법정 밖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공동대책위는 안 전 지사의 변호인단이 검찰 측 증인 구 모 씨를 '모해 위증'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생명보험사들이 즉시연금 계약자들에게 지급하지 않은 보험금이 최대 1조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삼성은 지급을 반년째 미루고 있으며 한화와 교보는 삼성의 행보를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자신의 아들이 국정원에 채용되는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 의원은 국정원 개혁에 저항
하는 적폐 세력의 음해라고 일축했습니다

❒장마전선이 남해상으로 물러나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지난주와는 달리 이번에는 북한까지 올라가 세력이 아예 약화합니다. 남쪽에 자리한 덥고 습한 공기덩이가 한반도를 뒤덮기 시작하면서 장마전선을 북쪽으로 밀어 올렸기 때문입니다

❒교육부가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인하대 부정 편입학 의혹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편입과 졸업 취소를 통보했습니다. 학교법인 이사장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해서도 임원 취소와 함께 검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수필가 오길순 씨가 신경숙 소설가의 '엄마를 부탁해'가 자신의 수필을 표절했다며 출판금지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 씨가 신 씨와 출판사 창비를 상대로 낸 출판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전동킥보드 충전기 과열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레저용이나 출퇴근용으로 전동킥보드가 인기를 끌면서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됩니다.

❒초등학생들이 호기심을 못 이기고 부모님 차를 몰래 운전하다 사고를 내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게임으로 운전방법을 익힌 9살 초등학생이 엄마 차를 몰고 나갔다 차량 10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우리나라 청년고용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가입국 가운데 꼴찌 수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가뜩이나 경기가 힘든 상황에서 기업들의 신규 채용이 확대될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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