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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공급할 뿐이며, 그것을 자기 것이 되게 하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 로크 -
현명한 사람은 어리석은 자가 현자로부터 배우기보다도 많은 것을 우자로부터 배운다. - 카토 -
소크라테스처럼 자기의 지혜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자야말로 가장 현명한 자이다. - 플라톤 -

 

 

'중앙 뉴스 브리핑 2018년 7월 17일'
[2018-07-17]

 

거창뉴스

거창군 여름방학 맞아 국민체육센터에서 여름방학 특강으로 수영.탁구.볼링 프로그램 운영...모집기간 오는 24~27일까지 선착순이다.

거창중앙고등학교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현제 거창은 거창군삶의쉼터,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거창노인통합지원센터을 지정 했으며 선도학교로는 거창중앙고등학교가 최초다.

BNK경남은행 거창지점 선풍기 100대 거창군청 방문 지난 13일 전달...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 기증

거창 샛별중 지난 6.13지방선거 학교 전교생 177명 대상 모의투표로 당선된 경남 도지사.교육감.도의원.도의원 비례대표,거창읍 가선거구 군의원, 비례대표 당선증 전달식 지난 16일 가지며 학생들의 선거 투표 체험 및 지방선거에 대한 의식 고취 계기 되었다.

거창군 제30회 거창국제연극제 민.관합동 개최 방향으로 추진 가닥 전망 속 군민들 및 공무원 보조금법 위반 전력자들이 주축이 된 단체에 대한 예산 지원 반대 목소리 높아...군수에 대한 불신 확산 속 거창문재단 정상화 요구

거창군의회 지난 16일 상임위원장 선출...의회운영위원장에 박수자의원, 총무위원장 신재화의원, 산업.건설위원장 이재운의원이다.
민주당 의원과 일부 무소속 의원들과의 협치 실종으로 임기 중 각종 파열음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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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 7월 17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계엄령 검토 문건'의 작성을 자신이 지시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계엄령 관련 문건 일체를 제출하라고 군에 지시했고 특별수사단 수사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오는 9월 정권수립 70주년을 앞두고 다음 달 대사면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 6명인데, 이들도 사면에 포함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핀란드 헬싱키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한반도 상황의 진전은 트럼프 대통령 덕분이라고 평가했고, 양 정상은 북한의 비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10.9% 오른 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 야권과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최저임금 만 원 공약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며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당선 이후 처음이죠. 당장 올해 인상률을 보더라도 내년에 두자리수 인상하기엔 부담인거죠.

■어제 낮 12시 쯤 경북 영주의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쓴 강도가 침입해서 현금 4300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범인의 도주로를 파악하고 있고, 이 곳에는 청원경찰이 없었다고 하네요.

■지난달 여고생을 산으로 끌고 가 집단 폭행하고 성미니매까지 강요한 10대 7명이 모두 구속됐습니다. 하지만 가해자 일부의 나이가 형사 처벌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구속이 안되는 법 기준으로 갑론을박중입니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청소년들이 인터넷 도박의 늪에 빠져들어 판돈으로 수십만 원을 거는가 하면 수천만원의 빚을 끌어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전국에서 청소년 도박 예방교육 조례를 제정한 자치단체는 서울과 경남. 두 곳 뿐이어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또 한국인 관광객이 총에 맞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마닐라시 한 호텔 앞에서 한국인 관광객 48살 A씨가 왼쪽 정강이에 총을 맞아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금품을 노린 강도의 소행으로 보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교사가 학생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태백 특수학교에서 피해 학부모들이 진상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서 해당 학교장은 일부 교사가 학생들의 성폭행 피해를 알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사죄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결정에 대해 편의점 점주들은 정부가 대안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심야할증과 월 1회 심야 휴업까지 추진하겠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다만 일단 정부에 공을 넘김으로써 최저임금 인상 발표 직후때보다 한 발짝 물러선 모습입니다. 

■코레일이 정부에, 부산·대구·광주 등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KTX 노선의 폐지 허가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서울역에서 인천공항역 구간의 경우, 빈자석이 80%로 수요 부족'을 폐지 이유로 내세웠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오는 스팸 문자에도 트렌드나 유행이 있다고 합니다. 대세 '김미영 팀장'이 쓸고 가고, 이동수 과장이 살짝 다녀가더니 10여 년 만에 '바다 이야기'가 돌아왔다네요. 가입 즉시 현금을 준다는 미끼를 내걸고 불법 도박사이트 가입을 유도하는 '바다 이야기' 문자가, 올 상반기 스팸 문자 차단앱에 가장 많이 접수됐습니다.

■마케팅 업계에서 이번 러시아월드컵의 최종 승자는 중국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기업이 쓴 월드컵 광고비는 미국의 2배가 넘는 9,400억 원, 광고 시장의 가장 큰손이었다는데요. 골이 터질 때마다 중국 기업의 광고가 TV 중계에 노출돼 천문학적 마케팅 효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부동산 시장 안정으로 전세금이 약세를 보이면서, 집주인이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워진 '역전세난'이 고개를 들고 있다고 합니다. 새 세입자는 못 찾고 전세금은 떨어지고. 전세금 반환에 애를 먹는 집주인은 물론,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까 걱정하는 세입자가 늘고 있다네요.

■관공서나 식당, 직장 등에서 친근함을 표시하기 위해,또는 예의를 갖추려고 사용되는 '언니', '아버님', '형님' 같은 호칭.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최근, 이런 가족 호칭의 남용이 공사 구분없이 '혈연주의'에 기댄 구시대 사고이고, 우리말 예절에 맞지 않다면서 거부감을 나타내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30년 뒤엔 커피 값이 금값이 돼서 커피 한 잔의 여유가 사라질지 모른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원두 재배에 적당한 기후와 토양을 가지고 있는 북위 25도에서 남위 25도 사이의 이른바 '커피 벨트'가 점점 훼손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러시아월드컵 본선 참가국 상금 얼마인지 볼까요
우승: 3800만 달러(429억 원)
준우승: 2800만 달러(316억 원)
3위: 2400만 달러(271억 원)
4위: 2200만 달러(248억 원)
5~8위: 1600만 달러(181억 원)
9~16위: 1200만 달러(135억 원)
17~32위: 800만 달러(90억 원)=우리나라 상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확대된 가운데, 초복인 오늘도 어제만큼 푹푹 찌는 더위가 계속 되겠습니다. 특히 뜨겁게 달궈진 티베트 몽골 사막의 영향으로 이 같은 폭염이 장기화 될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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