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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스러운 자는 재산이 쌓이지 않으면 근심하고, 교만한 사람은 권세가 늘어나지 않으면 슬퍼한다. - 장자 -
자기 자신의 사상을 믿고, 자기에게 있어서 진실된 것을 믿고, 자기 마음속에서 만인의 진실을 믿는 자 바로 이것이 천재이다. - 에머슨 -
많이 웃는 자는 행복하고, 많이 우는 자는 불행하다. - 쇼펜하우어 -

 

 

'중앙 뉴스 브리핑 2018년 7월 23일 '
[2018-07-23]

 

거창뉴스

거창사건추모공원 국화재배 전문기술을 가진 국화재배 인부들이 여름철 폭염 속 찜통더위에도 제11회 가을 국화전시회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며 손질에 여념이 없다.

거창군 행안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군.구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재난에 강한 안전한 거창 위상을 드높이는 큰 성과 이루었다.

지난 20일 신원면 사랑누리센터에서 사)신원면생활체육협의회 주최로 거창적십자병원과 해운대 백병원 의사 및 관계자 50여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 찾아가는 농촌어르신 무료봉사활동 가졌다.

NH농협 거창군지부 지난19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에어컨 10대 기탁 했다.

주민에게 갑질... 거창 파출소장 보직해임...지난 20일 경남지방경찰청 A경감 보직 해임하고 거창경찰서자에게 지휘.감독.부실 책임 물어 서면경고 조치할 계획 밝혀...

지난 20일 거창사과원예농협 본격적인 농산물 출하 성수기를 맞아 거창원협 국농소 청과물종합철장에서 공판장개장식 및 소규모 농산물 유통시설 집하장 준공식 거행

지난 4일 신원면에서 실종된 70대 할머니 실종된지 보름만에 숨진 채 발견...마을에서 10키로 떨어진 야산에서 마을주민에 의해 발견

최근 단톡방에서 지역주간신문 A대표의 의사 배진 거창군수의 해명 지지자들의 막말등 지난 지방선거 과정 보도를 놓고 설전 결국 허위사실,명예훼손으로 고발까지 갈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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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 7월 23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은닉해 놨던 USB를 압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발견된 USB엔 재판거래 의혹 문건 다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는 법원행정처가 상고법원 설치를 지지하는 언론 기고문을 대필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에 상고법원 설치를 지지하는 기고문을 올린 전 서울대 총장 A씨를 최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해병대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장병 5명에 대한 영결식이 오늘 해병대장으로 치러집니다. 민관군 합동조사위원회가 구성되고 위원장은 유족 측이 추천한 민간 인사가 맡기로 했습니다. 

■시험지 유출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교육당국이 학교 인쇄실 등에 폐쇄회로 TV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출제-인쇄-보관-시험 등 단계별 주의사항을 규정한 각 시도의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을 강화하는 등 시험지 관리도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달 들어 온열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확인된 수만 780여 명, 이중 9명이 숨졌고 폐사한 가축은 110만여 마리, 무더위가 길어지면서 정부가 태풍과 홍수처럼 폭염 역시 '재난'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무사가 작년 3월에 비상계엄을 대비해 작성한 언론 통제와 국회 무력화 세부계획이 공개됐는데요. 당시 기무사는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통행을 금지하는 명령까지 준비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계엄령 문건 작성의 윗선으로 지목되고 있는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과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현재는 모두 민간인 신분이죠. 이 때문에 국방부 특별수사단이 민간 검찰과 합동수사본부를 꾸려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코레일을 상대로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다 해고된 KTX 승무원 180명이 복직 투쟁을 벌여온 지 12년 만에 정규직으로 일터에 복직하게 됐습니다. 

■10년 넘게 끌어온 삼성전자와 백혈병 근로자들의 오랜 갈등이 마침내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정위원회 제안에 삼성전자와 피해자 단체가 모두 수용하겠다고 밝혀, 사과와 보상 등이 최종 타결될 지 주목됩니다.

■최근 BMW 특정 차종에서 잇따라 불이 나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는데, 오늘 새벽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달리던 같은 차종(BMW 520d)승용차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가속페달에 문제가 생긴 뒤 불이 났다는 공통된 분석도 나왔지만 9건 모두 화재 원인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최저임금 인상 여파에 힘들어하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가 대책마련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예산을 투입해 카드수수료를 0%대로 낮춰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2%대 수수료를 영세 가맹점은 0% 초반으로 중소 가맹점은 0%대로 낮출 계획입니다. 

■정부가 영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10년이 넘은 묵은 빚 4천800억 원 어치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과 소득 감소로 고통받는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조칩니다. 대상 채권은 정상적인 상환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빚으로, 금융사나 공공기관에서 이미 상각채권으로 분류된 지 10년이 지난 것들입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오늘 정부에 내년도 최저임금 10.9% 인상 결정을 재심의해 줄 것을 정식 요청합니다.이번 최저 임금안이,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고용 부진을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해 이의 제기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신고가 접수된 양식장에서 지난 5일 전부터 돌돔이 죽은 채 발견되기 시작해 현재까지 8만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수산 당국은 고수온, 질병 등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산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잇따른 항공기 기체 결함으로 출발 지연이 속출하고 있어 승객들의 불만은 물론, 운항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어제도 3편의 국제선 여객기의 출발이 6시간에서 3시간가량 지연됐습니다. 

■얼마 전 출동한 경찰을 조현병 환자가 흉기로 살해한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는데요. 정부가 퇴원하는 조현병 환자를 본인의 동의가 없더라도 개인정보를 지역 사회 차원에서 관리하는 등의 정신질환자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초 감소하던 미분양 주택이 4월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는 이런 가운데, 9월까지 11만 3천여 가구, 작년보다 27% 많은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공급 과잉 우려가 높습니다.

■과잉행동장애 ADHD 치료제가 기억력 개선이나 집중력을 높이는데 좋다고 알려지면서 일부 수험생과 학부모, 대학생들 사이에서 ADHD 약이 벼락치기 공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인은 잘못 복용시 두통, 불안감. 심한경우 환각이나 망상같은 정신과적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강화 대책 가운데 하나로, 근거리 무선통신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단추 크기의 휴대용 단말기, 비컨을 아이의 책가방 등에 부착하면, 아동이 통학버스를 타고 내릴 때마다 차량에 부착된 단말기가 이를 감지해서 학부모에게 탑승·하차 정보를 휴대전화 메시지로 전송한다고 합니다. 

■암과 치매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곳을 사람들은 푸른지대, 즉 '블루존'이라 부릅니다. 말기암 환자가 45년 더 살아서 유명한 기적의 섬 그리스의 이카리아를 비롯해 이탈리아 사르데냐, 미국 로마린다, 코스타리카 니코야반도, 일본 오키나와. 이곳이 바로 세계 5대 블루존입니다. 한국인 암환자 5명이 찾아간 그곳을 SBS스페셜에서 방송으로 제작했네요. 어제 1부에 이어 다음주 29일 2부가 이어는데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대프리카는 대구하고 아프리카의 혼합어이죠. 그만큼 더운 날씨로 유명한 대구지역의 별명데요. 어제는 서울 기온이 38도, 대구는 35.8도였습니다. 기온은 남부지방이 중부지방보다 더운데 실제로 어제는 중부지방이 남부지방보다 더 더웠습니다.

■전국이 폭염으로 들끓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는 지난주보다 더 힘든 한 주가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요인은 중국으로 향하는 태풍 '암필'의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돼, 불쾌지수가 더 오를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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