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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뉴스 브리핑 2018년 7월 26일 '
[2018-07-26]

 

거창군의회 임시회 총무위원회에 서 삭감된 연극제 예산 예결위에서 전액 삭감 속 군민들 제되로 일하는 군의회 의원들에게 박수 이어져...본회의에서도 삭감 방망이 두드리길 기대

거창군수와 지역의 주간신문 A대표와 고소.고발 일명 언론전쟁 법원에서 결론 내야 할듯...선거 휴유증이 오래 갈듯

지난24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한 야간 그림자 광고를 군 청사 동쪽 외벽에 설치...효과는 글쎄?

거창군 최근 폭염경보가 연일 지속됨에 따라 26일부터 살수차를 이용 거창읍 시가지에 물뿌리기 작업 시행 도심 열섬현상을 낮추는등 폭염대응에 총력저 펼쳐...

거창군 남하면 제빙공장 폭염으로 인한 얼음 출하 폭주에 직원들 쉴세 없이 얼음출하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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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 7월 26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고민되는 뉴스입니다. 노회찬 원내 대표가 사망한 지 이틀밖에 안 된 어제 드루킹 김동원 씨가 '날려 버리겠다'고 언급한 심상정, 김종대 의원에 대한 조사가 언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의당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검찰입장에선 정에 이끌려 할 부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노 의원의 죽음 이후에 드루킹 특검을 더 압박하는 모습입니다. 혹시 특검이 흐지부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때문이라지만 장례 절차가 끝나기도 전에 정치공세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니 장례 끝나고 천천히 오래해도 되는데 정치적인 계산때문에 안되는거지요. 참 불쌍합니다.

■드루킹 댓글 부실수사 논란에 휩싸였던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이 25일 발표된 경찰 고위직 인사에서 유임됐습니다. 이 청장은 지난 4월 기자간담회에서 "드루킹이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를 김경수 전 의원이 하나도 읽지 않았다"고 밝혔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건 분명히 제식구 감싸기 그리고 내부 상호 드러내기 싫은 그런것 때문이겠죠. 부끄럽습니다..

■한편 드루킹 댓글 부실수사 논란에 휩싸였던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이 25일 발표된 경찰 고위직 인사에서 유임됐습니다. 그러나 이 청장은 지난 4월 기자간담회에서 "드루킹이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를 김경수 전 의원이 하나도 읽지 않았다"고 밝혔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는데 아직 경찰청장 자리에 있다면 이건 뻔뻔한 거네요.

■중국에서 '불량 백신'을 맞은 어린이가 수십만 명이 넘고 피해 사례도 잇따르면서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진화에 나섰지만 중국인들의 분노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심지어 '공산당 타도' 구호까지 등장했습니다.

■故 노회찬 의원의 장례 사흘째, 조문 행렬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무런 인연도 없는 정치인의 빈소를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늘고 고인이 남긴 울림은 정치적 성향도 넘나들었습니다. 아이들 데려온 엄마부터, 백발의 어르신까지. '보통 사람'들의 조문으로 종일 북적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과거 자신과 성관계한 여성에게 입막음용 돈을 주는 문제를 논의하는 육성이 담긴 녹음테이프가 공개됐습니다. 녹음 내용은 트럼프가 대선 후보 시절이었던 2016년 9월, 개인 변호사인 마이클 코언과 만나 성인잡지 모델 카렌 맥두걸과의 혼외정사 관련 보도를 막기 위해 협의 내용이었습니다.

■SK건설이 건설 중이던 라오스 수력발전소 사고 소식있었죠. 댐이 붕괴한 건지, 물이 범람한 것인지를 두고 입장이 미묘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업체 측의 늑장 대응이 피해를 키운 건 아닌지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실종 70여명, 실종자 수백명, 구조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이 현재 3,000명이나 됩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해외 상속재산을 몰래 들여오는데 경비가 필요하다며 피해자 6명으로부터 약 30억 원을 가로챈 국제 사기단 8명을 적발해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우리 돈으로 약 200조 원이 찍혀 있는 영국계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보여주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계엄령 문건 작성을 지시한 것으로 지목된 한민구 전 국방장관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지고 내란 음모 등의 혐의가 적용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기무사 압수수색에 이어 오늘부터는 민·군 합동수사단이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고은 시인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최영미 시인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10억 7천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최영미 시인은 지난해, 문단 내 성폭력을 고발하는 시 <괴물>을 발표하며 고은 시인이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폭로했고 고은 시인 측은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미국 국적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를 등기이사로 불법등재한 진에어의 면허 취소를 검토하는 법적 절차가 오는 30일 시작됩니다. 이를 앞두고 직원들은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국토부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남북 적십자는 다음달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위해 어제 오전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생사확인 결과를 교환했습니다. 주고 받은 생사확인 회보서를 토대로 생존자 중 최종 상봉 대상자 각각 100명씩을 선정해, 다음 달 4일 최종 명단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저출산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5월 출생아 수가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저로 또 떨어졌습니다. 5월 출생아 수가 3만 명 아래로 내려간 건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무엇보다 양육 부담이 만만치 않고, 출산이나 육아를 배려하는 사회적 인식이나 분위기도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서울페이'는 스마트폰 앱으로 QR 코드를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돈이 이체되어 중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산, 인천, 전남, 경남 등의 지방 정부도 도입 의사를 밝혔고, 중앙정부 역시 2020년까지 서울페이 시스템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로 했다

■최근 대학생 사이에서, 실제 거주 목적이 없는데도 아파트 분양을 신청하는 이른바 '청약 알바'가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설회사나 분양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소정의 상품권을 받고 인터넷 청약사이트에서 주택 청약을 신청한 뒤 빠지는 아르바이트라네요.

■찜통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택시나 호텔같이 시원한 냉방시설을 갖춘 곳은 오히려 '폭염 특수'를 맞았다고 합니다. 특히, 택시의 경우, 푹푹 찌는 더위에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이른바 '단타 손님'이 부쩍 늘면서, '카풀'까지 해야 할 만큼 택시가 모자란다고 합니다.

■최근 여름철 단기간에 살을 빼려고 식욕억제제를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문제는 식욕억제제가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라는 건데요.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판매량과 과다 복용 사례가 증가하면서, 가슴두근거림과 우울증, 심한 경우 조현병 증상이 나타나는 등 부작용 사례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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