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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탐욕스러운 자는 재산이 쌓이지 않으면 근심하고, 교만한 사람은 권세가 늘어나지 않으면 슬퍼한다. - 장자 -
오래 사귄 친구보다 좋은 거울은 없다. - 이탈리아 속담 -

 

 

'중앙 뉴스 브리핑 2018년 7월 31일 '
[2018-08-01]

 

거창뉴스

거창군 종합사회복지관 소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원장 33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안전사고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 통학자동차량 안전사고에 따른 어린이집 원장의 책임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거창군 희망키움통장 || 3차 신규가입 대상자 모집...내달 1~16일 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신청 하면된다.
가입자가 근로활동을 계속하면서 3년간 통장을 유지하면 근로소득장려금 최대 360만원을 3년간 지원한다.

거창군 인사 오는 1일자 승진21명, 전보121명, 휴직.복직8명, 신규전출2명, 공로연수5명이다.

최근 도내 일간지 거창국제연극제 거창군의회의 예산 전액 삭감을 놓고 본질을 외면한 절차상 문제만 꼬집으며 군의회 우회적 비난 기사 문제 있다.
분명 거창군의회의 예산 삭감은 군민의 여론을 바탕으로 근본적인 인적쇄신 및 예산의 투명한 집행, 개혁과 군민들의 신뢰회복이 먼저다.라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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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 7월 31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남북은 오늘 오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장성급 군사회담을 엽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비무장화와 DMZ 유해 공동발굴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이달 중순 극비리에 방한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종전선언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5대의 북한 고려항공기가 블라디보스토크로 운항해 김정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법원행정처가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한 미공개 문건을 오늘 모두 공개합니다. 상고법원 추진을 위한 로비 정황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됩니다. 

■기무사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당시 국방부 장관의 통화 내용을 감청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수백만 명의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는데, 기무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가 저소득층 세제 혜택은 늘리고 임대소득 과세는 강화하는 등 소득분배 개선에 초점을 맞춘 세제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저소득층 지원이 늘면서 세수는 10년 만에 감세효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침몰한 돈스코이호를 인양하겠다던 신일그룹이 회사 이름을 바꾸며 사업 목적에서 보물선 탐사를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기 의혹이 일자 경찰은 전·현직 임원을 출국금지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퇴직자들을 대기업에 재취업할 수 있게 조직적으로 알선한 혐의로 정재찬 전 공정거래위원장과 김학현 전 부위원장이 구속됐습니다. 공정위 퇴직자들은 사실상 대기업에서 자리를 할당받아 대물림까지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승태 사법부가 강제징용에 이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소송에도 개입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위안부 소송을 각하나 기각해야 하고 재판 자체가 열리면 안 된다는 것인데, 실제 재판은 3년 가까이 지연됐고 그사이 피해자 할머니 절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명 가구업체 '까사미아' 침구류에서 라돈 방사선이 검출돼 긴급 수거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대진침대 이외에 국내에서 시판된 침대나 침구류에서 라돈 방사선이 검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제가 된 제품은 '까사온 메모텍스'로 7년 전인 2011년 제작돼 홈쇼핑을 통해 지금까지 팔려나간 수량만 1만 2천 세트가 넘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승객 289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발하려던 아시아나 항공기에서 유증기가 발생해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다음 달 3일까지로 예정된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안전점검을 일주일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로 가족 캠핑 여행을 왔던 30대 주부가 한밤중에 실종돼 엿새째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편의점에서 야식을 사는 실종 여성의 마지막 CCTV 화면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은 역대 최고수준의 사망자와 환자 발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벌써 2천 2백여 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27명이나 숨졌는데요. 환자들은 주로 낮 시간대, 야외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학생들이 입는 교복이 지나치게 꽉 끼어서 활동하기 불편하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는데요. 서울시교육청이 편안한 교복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공론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오는 9월까지 시민 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공론화 의제를 도출하고 이어 시민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BMW 코리아가 10만 대가 넘는 차량에 대해 리콜 계획을 밝혔지만 그제도, 또 어제도 주행중이던 BMW차량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차주들은 차량 운행 지장에 따른 금전적, 정신적 손해 등을 이유로 첫 집단소송에 나섰습니다.

■한동안 '아재 패션', '패션 테러' 등으로 불리며 놀림당하던 러닝셔츠가 최근 부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흐르는 땀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날씨가 더워지면서 판매량이 급증했고, 일부 제품은 품절 사태까지 빚고 있다는데요. 러닝셔츠 판매와 더불어 그동안 금기시되던 '남성 직장인용 반바지'도 덩달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과 인근 아파트 단지에 쥐 출몰이 잦아졌다고 합니다. 영등포구청엔 '쥐를 없애달라'는 여의도 주민의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데요. '쥐와의 전쟁'이 시작된 건, 폭염을 잊으러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이 늘면서, 음식물 쓰레기가 증가한 탓이라고 합니다. 

■최근, 늦은 시간 특히 불금에는 승객이 몰리는 역 주변에 자정이면 이른바 '나라시'라고 불리는 불법 영업차량이 몰린다고 합니다. '나라시'는 '택시 등이 손님을 찾아 돌아다닌다'는 뜻의 일본말 '나가시'에서 유래한 은어로, 합승과 바가지요금 같은 불법 행위가 벌어지고 운전자들의 범죄 경력이 조회되지 않아서 승객이 범죄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지만,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를 견디지 못한 승객들이 나라시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기상청 빅데이터로 분석했는데요. 한반도 폭염이 점점 강해져서 오는 2050년경엔 폭염 일수가 최대 50일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이에 따른 폭염 사망자 수도 연간 250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서울과 아프리카의 합성어인 '서프리카'가 무더위의 상징인 '대프리카'의 자리를 넘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 후반까지 수도권과 충청도의 낮 최고 기온이 웬만한 경상 내륙 지방을 뛰어넘을 전망이라는데요. 더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경상 내륙보다 이렇게 '서프리카'를 만든 주범은 태백산맥을 넘어온 동풍이라고 합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올라 36도인 대구보다 더 덥겠습니다. 태풍 종다리가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이동하면서 뜨거운 수중기가 한반도에 유입돼 내일까지 중부지역 폭염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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