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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의 사상을 믿고, 자기에게 있어서 진실된 것을 믿고, 자기 마음속에서 만인의 진실을 믿는 자 바로 이것이 천재이다. - 에머슨 -
책은 인생의 험준한 바다를 항해하는데 도움이 되게끔 남들이 마련해 준 나침판이요, 망원경이요, 육분의(고도를 재는 계기)요, 도표다. - 베네트 -
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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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더] “면발굵다”조리사해고?레이크우드CC회장…질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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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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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뉴시스 NEWSIS 2018년 8월 1일 수요일┃
“면발굵다”조리사해고?레이크우드CC회장…질책 후
콩국수면발이 왜 이렇게 굵어…회장님 직언에 조리사해고 됐다. 유명호텔 및 골프장회장의 ‘콩국수 면발 갑질’로 골프장 조리사 해고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필자는 솥에서 나온 음식이면 맛이 있다 없다 분간은 하지만 어쨌거나 잘 먹는다. 갑자기 부자가 된 졸부들이 그런 난체들을 한다. 그냥 들어 넘기면 될 것을 이런 땐 중간관리자의 과잉충성이 문제가 되기 마련이다. 회장이야 자기회사 고객을 위해 충분히 한마디 할 수도 있는 입장인데도 말이다.
요즈음 직장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또 부양가족은 어떡하라고, 파리채로 파리 잡듯 해선 쓰나? 따지자면 납품업자, 하청업자 직원, 식자재 구색 등 복잡하게 얽힌 사정이야 있을 수 있다. 이것을 애 궂은 조리사에게 떠넘겨선 안 될 것 이고, 회사는 다시 그늘 막 음식에 대하여 서둘러 재점검토록 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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