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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사람은 어리석은 자가 현자로부터 배우기보다도 많은 것을 우자로부터 배운다. - 카토 -
책은 인생의 험준한 바다를 항해하는데 도움이 되게끔 남들이 마련해 준 나침판이요, 망원경이요, 육분의(고도를 재는 계기)요, 도표다. - 베네트 -
약속은 태산처럼 해 놓고 실천은 두더지 둔덕 만큼 한다. - C.H.스퍼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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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더] 가족위독신고에 119출동하니 “택시안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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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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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chosun.com 2018sus 8월 3일 금요일
가족위독신고에 119출동하니 “택시안와서…”
“더워서” “변이 안 나와”… “아이고 죽네”… 병원가면 “다 낳았다” 거절하면 표적민원으로 보복 “저희 어머니가 돌아 가셨어요.” 미국에서 가짜로 911불렀다간 ‘감방신세’란 기사에…
一言居士 曰 어지 조그만 일에라도 거짓부렁을 시키는 그뿐일까 만, 뭐니 뭐니 해도 국민의 생명을 돌보아 지키는 119를 사소한 이익에 급급해 소여선 안 된다. 어찌 미국에서만 감방행일까? 우리도 그런 좋은 점은 즉각 받아들여야 만 국민의 공공 안녕질서가 설 것 같아서이다.
지난주에 본 난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겨레붙이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교육의 불충분에 오는 폐해로 볼 수밖엔 없다. 남을 위한 희생은 어렵더라도 최소한의 국가기관에서 하는 일에 훼방을 놓아서는 안 된다. 미국처럼 물리적 또는 법적제제를 가해서라도 시급고처 져야만 할 사안임이 분명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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