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오늘 방문자 : 2,022명
어제 방문자 : 2,027명
Total : 26,021,693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패스워드
매일 중에서 가장 헛되게 보낸 날은 웃지 않은 날이다. - 상포르 -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공급할 뿐이며, 그것을 자기 것이 되게 하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 로크 -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공급할 뿐이며, 그것을 자기 것이 되게 하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 로크 -

 

 

'(편집국 소리)가짜뉴스'
[2018-10-25]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2일 국무회의에서 “개인의 사생활이나 국가안보에 민감한 정책을 왜곡하여 가짜뉴스를 제작, 유포하는 사람은 엄히 처벌하기 바란다”고 지시하였다. 그 가짜뉴스 라고 불릴 수 있는 사례들을 보면 2008년 미국 소에는 광우병이 있어 뇌에 숭숭 구멍이 뚫려 죽는다는 광우병 가짜뉴스를 비롯해 한미 FTA는 매국조약이라 나라 팔아먹고 미국의 노예가 된다. 문창극은 친일파 이다. 청계천을 복원하면 죽음의 개천이 된다. 한전, 가스공사가 민영화 되면 전기료, 가스비가 수십만 원씩 늘어난다.
천안 함 폭침은 북한의 소행이 아니다. 세월 호는 미군 잠수함과 충돌해서 가라앉았다. 제주도 해군기지를 짓느라 소중한 문화유산이 파괴되고 있다. 한일군사협정이 체결되면 일본에게 나라를 먹히게 된다. 4대강을 개발하면 환경파괴로 죽음의 강이 된다. 기차표, 내시경 비용이 수 백 만원 이 된다. 세월 호가 가라않는 동안 마약에 취해서 누워있었다. 세월 호는 알고 보면 인신공양이다. 사이비종교에 빠져서 청와대에 오방색을 걸어놓고 굿판을 벌였다. 청와대에 주사아줌마를 불러서 성형주사를 미친 듯이 맞았다. 비선모임 8선녀 사모님들이 강남사우나에 모여서 조직적으로 국정을 좌지우지 한다. 아이들이 죽어가는 동안 미용실 아줌마를 불러서 올림머리를 했다. 말 타는 여자애는 알고 보면 누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의 친딸이다. 등등 듣기만 해서 섬뜩한 말들이 수없이 많이 떠돌아 다녔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처벌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은 어떠한 주장이 허위인지 진실인지에 대한 판단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 질수 있고 끝내 사실의 존재를 증명하기 어렵거나 조작, 은폐되어 증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아무리 잘못이 있는 사람도 하지도 않는 짓까지 거짓으로 덧 씌워서 패면 안 된다. 잘못이 1인데 거짓을 100까지 씌워서 흔들면 안 된다는 예기다.
또한 가짜뉴스는 사이버 범죄의 일종으로 상대방에게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을 침해 할 수 있고 우리가 보고 느껴왔듯이 국가안보와 사회혼란을 가중시켜 정권이 흔들릴 만큼 강력하기 때문에 철저하고 엄히 단속하여 이에 상응하는 법적 처벌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누구든지 남을 비판하는 자신은 자유롭고 싶고, 자신을 비판하는 남을 통제하고 싶은 것이다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오피니언'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1749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거창시사뉴스 2024-04-11
1748 (븟가는 대로) 건계정 길섶에서 봄을 보다   거창시사뉴스 2024-04-11
1747 (붓가는 대로) 과유불급   거창시사뉴스 2024-03-28
1746 한마디 414   거창시사뉴스 2024-03-14
1745 (붓가는 대로) 노상선거운동 절인사   거창시사뉴스 2024-01-18
1744 (붓가는 대로) 구두가 반짝여야   거창시사뉴스 2023-12-21
1743 (붓가는 대로)항일역사유적을 찾아서   거창시사뉴스 2023-11-23
1742 (붓가는 대로)예술가 폼   거창시사뉴스 2023-11-09
1741 (붓가는 대로)80세의 벽   거창시사뉴스 2023-10-27
1740 (붓가는 대로) 노년의 벽   거창시사뉴스 2023-10-12

 

 

포토뉴스
 
(사설)“화장장 건립” 시대적 요
위천면 주민자치회, 2024년 봄맞
'거창관광 실무협의체' 발대식,
나들가게 42
거창군, 스마트 농업의 미래를
 
 
(븟가는 대로) 건계정 길섶에서
(편집국 소리)유단취장(有短取長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사)한국양봉협회 거창군지부가 지난 2월 신임 지부장을 선출 하며 출발했다. 하지만 취임 2개월만에 내홍을 겪으며 위기에 직면 했다. 본지에 의혹을 제보한 A씨...

 
(웃음)

웃음전도사 김종철...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