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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지역자활센터, ‘2018년 거창군 관광기념품’ 공모 금상 선정'
[2018-11-22]

 

거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말순)는 거창군에서 실시한 ‘2018년 거창군 관광기념품공모’에 ‘거북 목걸이’를 출품하여 금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거창군의 역사와 문화적 특색이나 상징성을 표현하는 독창적이며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거창지역자활센터는 거창 수승대 거북바위에서 영감을 얻어 거북모양의 도자기에 비즈 장식을 더하여 거친 산청토와 투명유의 자연스러움을 살린 수공예품 거북 목걸이를 출품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거북목걸이는 창원컨벤션센터 경남관광기념품점에 거창군 대표관광기념품으로 입점할 예정이며, 거창군 참가 관광박람회 및 거창군 개최 축제 등에서 관광기념품으로 전시·판매 될 계획이다. 아울러 거창군 관광안내책자에 수록된다.

이와 더불어 역시 수승대 거북바위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거북 비누 받침대’는 동상을, 거창쌀 100%를 사용하여 만든 ‘정다운 누룽지’는 입선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작품들은 12월 17일부터 5일간 거창군청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으로 거창군청을 방문하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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