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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과원예농협, 농협양재유통센터 거창사과 전속출하 협약'
[2018-11-22]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이 거창사과의 판로확보와 생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하여 지난 11월 21일 농협양재유통(대표이사 이수현)과 거창사과 전속출하 협약식을 가졌다.
농협유통은 연간매출액 1조5천억원, 종사인원 1600여명 규모의 농산물유통 중심지로서 국내농산물 유통을 선두하는 대형마트이다.
거창사과원예농협과 농협양재유통 간의 거창사과 전속출하 협약을 통하여 연간 1,000톤의 거창사과를 출하토록 약정하였으며, 품질 좋은 거창사과를 지속·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중 소비자에게 판매하므로 도농간의 균형있는 상생발전을 도모하였으며, 출하약정과 더불어 우수한 거창사과를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지속적인 소비문화가 정착되도록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거창사과판촉행사를 병행하였다.
이날 행사에 강석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거창,산청,함양,합천)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거창사과원협과 양재유통간의 성공적인 상생협약을 축하하였으며 “거창사과가 국내 최고의 과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라고 격려하였다.
출하협약식 및 거창사과판촉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거창사과원예농협은 함께 참여한 임직원 및 과수생산 조합원, 부녀회 등 100여명과 아시아 최대 규모의 농산물물류센터인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방문하여, 전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출하과정 및 상품화·유통과정을 견학하므로써 생산농가 조직화·규모화의 필요성을 체험하였다.
윤수현 조합장은 “수도권의 농산물 최대소비지인 농협양재유통간의 출하협약을 통하여 도시와 농촌간의 균형있는 발전과 아울러 소비자에게 맛좋은 거창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농산물의 가치상승과 생산농가의 소득향상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국내 유통망 확대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해외시장 개척 등 거창사과의 판매확대를 위하여 앞장서고 있는 거창사과원예농협은 서북부경남거점APC를 중심으로 1800여 사과생산농가를 사과공선출하회로 육성하고, 관내 사과생산량 41,000톤, 생산금액 1,050억원 중 70%이상을 출하하도록 조직화·규모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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