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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중앙일보 12월 11일 화용일 18면'
[2018-12-13]

 

“쌀값28%폭등” 주장에 “자판기 커피보다 싸다” 뿔난 농민들
(밥 한 공기 245원 기준) 목표가 확정 비축미 방출 앞두고 농민들 “밥 한 공기 300원 보장하라” 일부선 물가 인상 부추긴다“ 지적
지난일일 1일 오후 여의도 국회 앞. 농민 6000여 명이 ‘밥 한 공기 300원쟁취’ 살 목표가 24만원 등의 구호를 외쳤다. 기사에…
一言居士 曰 農者天下之大本이란 말인즉 농업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큰 본이라는 뜻으로, 농업을 장려한다는 이 말이 옛사람들이 바보들이라서 한 말이 아닐진대, “자판기 커피 값 보다 밥값이 싸다”는 말이” 웬 말인가?
필자가 어릴 때 에티오피아 는 우리나라보다 잘살았다. 6.25 참전국이도하다. 한데 셀라시아 황제의 농정실패(식량무기화)해 한방에 당하여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한 본보기이기도 하다.
제 생산품가격의 오르내림이 시장경제일진대 일차산업인 농업 어업 목축업 임업을 무시해선 큰 코 다친다. 남아서 동물 사료로 쓰고 썩어서 거름을 할지라도 1차산산업을 원활하게 지탱함이 국가의 근간根幹이 되기 때문이고 정부는 농민의 외침에 귀 기울여 그들의 청을 들어 주어야 할 것이다.
“쌀값이 너무 많이 뛰었다”고 항간에 나도는 이유는 뭘까? 산지쌀값이 지난달 보다 28% 높아졌단다. 식당업주등은 “쌀값이 물가인상을 부추기고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에 농민들은 “쌀값이 적정수준을 회복하는 과정 일뿐” 이라고 반박한다. “과거 5년간 비 상적으로 하락했던 쌀 가격이 제값을 찾아가고 있다”는 주장이다.
되풀이하지만 농민들은 “자판기 커피 한잔 값보다 헐한 쌀값을 두고 ‘폭등’이라는 말들을 쓴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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