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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해빙기 급경사지 민관 합동 안전점검'
[2019-02-28]

 

국가안전대진단 연계 4월19일까지 관내 급경사지 230개소 대상, 낙석·배수시설 등 관리상태 점검

경남 함양군이 국가안전대진단 병행하여 해빙기 재난 발생 우려가 높은 급경사지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해빙기에 지반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대비하기 위해 시설관리 담당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4월30일까지 합동 안점 점검에 나선다.

이번 민관 합동 안전점검은 함양군 관내 급경사지 230개소에 대해 구조물과 지반의 균열·침하·세굴·배부름 현상 등 발생 여부, 상부 사면의 낙석 발생여부, 주변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이다.

이와 함께 경사지 일제 조사를 통해 관리대상 급경사지를 신규 지정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바로잡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활용해 빠른 시일 내 조치,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 나가기로 했다.

해빙기 대책기간은 4월 30일까지로 24시간 상황보고 체계 구축·운영과 해빙기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전정숙 안전건설과장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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