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오늘 방문자 : 597명
어제 방문자 : 1,469명
Total : 26,016,595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패스워드
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배신자는 죄인의 기생충이다. - 사르트르 -
자기 자신의 사상을 믿고, 자기에게 있어서 진실된 것을 믿고, 자기 마음속에서 만인의 진실을 믿는 자 바로 이것이 천재이다. - 에머슨 -

 

 

'(사설)5년 갈등 거창구치소 주민투표로 해법 나오나'
[2019-03-14]

 

지난 10일 거창군은 법무부가 거창 구치소 이전 문제를 주민투표로 결정할 수 있다는 답변을 내놨다고 밝혔다. 군은 행정안전부도 “주민투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왔다고 했다. 거창군은 행정안전부도 “주민투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왔다고 했다.
5자 협의체는 지난해 11월 16일 법조타운 조성사업 주민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찬반측 주민대표, 거창군수, 거창군의회 의장, 법무부가 참여하고 경남도 중재로 구성됐다. 앞서 거창구치소 갈등조정협의회가 지난해 7월 법무부에 거창구치소 신축부지 관련 군민갈등 해소를 위한 주민투표를 요구했다.
하지만 법무부는 거창법조타운 조성사업은 국가의 사법과 예산집행에 관한 국가사무이므로 거창군에 주민투표를 요구하는 것은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되고 주민투표 대상이 아니라고 답했다. ‘거창구치소 갈등조정협의회’가 지난해 7월 법무부에 주민투표를 요구했으나, 당시 법무부는 거창법조타운 조성사업은 국가 사법과 예산 집행에 관한 국가사무여서 주민투표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찬반 논란이 계속돼 5자 협의체가 주민투표를 재건의 해 이번에 받아들여졌다. 군 관계자는 “주민투표 절차를 추진하려고 법무부 관계자와 함께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는데, 주민투표를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답변을 들었고, 현재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거창법조타운 건립은 군이 오는 2017년까지 거창읍 가지리 성산마을 일대 20만418㎡에 예산 1725억원(국비 1692억원, 군비 33억원)을 들여 현재 거창읍에 있는 낡은 법원, 검찰청사를 옮겨 신축하고, 교정시설(구치소)도 함께 짓겠다는 법조타운 조성사업을 유치, 진행돼왔다.
이후 법무부는 2015년 12월 우선 구치소 신축공사를 시작했으나 지역 내 학부모단체와 시민단체 등이 학생 학습권 침해 등을 이유로 반대하면서 착공 1년여 만인 2016년 11월부터 현재까지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5년 갈등 거창구치소 법조타운내 추진, 주민투표로 결정 날 듯, 법무부 수용… 행안부 결정만 남았다.
거창구치소 이전측은 주민투표를 반대 하는 모양 세다. 반대를 위한 반대는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이제는 결론을 내야 할 때다. 거창군도 이번에는 군민들이 공감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
거창군의 출생아 수가 1년에 50여명 심각하다. 거창군의 미래를 위한 대안 중 한가지로 거창법조타운 완성부터 시작이 되어야 한다.
거창구치소 원안추진의 여론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오피니언'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1749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거창시사뉴스 2024-04-11
1748 (븟가는 대로) 건계정 길섶에서 봄을 보다   거창시사뉴스 2024-04-11
1747 (붓가는 대로) 과유불급   거창시사뉴스 2024-03-28
1746 한마디 414   거창시사뉴스 2024-03-14
1745 (붓가는 대로) 노상선거운동 절인사   거창시사뉴스 2024-01-18
1744 (붓가는 대로) 구두가 반짝여야   거창시사뉴스 2023-12-21
1743 (붓가는 대로)항일역사유적을 찾아서   거창시사뉴스 2023-11-23
1742 (붓가는 대로)예술가 폼   거창시사뉴스 2023-11-09
1741 (붓가는 대로)80세의 벽   거창시사뉴스 2023-10-27
1740 (붓가는 대로) 노년의 벽   거창시사뉴스 2023-10-12

 

 

포토뉴스
 
(사설)“화장장 건립” 시대적 요
위천면 주민자치회, 2024년 봄맞
'거창관광 실무협의체' 발대식,
거창군, 스마트 농업의 미래를
나들가게 42
 
 
(븟가는 대로) 건계정 길섶에서
(편집국 소리)유단취장(有短取長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사)한국양봉협회 거창군지부가 지난 2월 신임 지부장을 선출 하며 출발했다. 하지만 취임 2개월만에 내홍을 겪으며 위기에 직면 했다. 본지에 의혹을 제보한 A씨...

 
(웃음)

웃음전도사 김종철...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