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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짖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D.카토 -
웃음은 인류에게만 허용된 것이며, 이성이 지닌 특권의 하나이다. - 레이 헌트 -
많이 웃는 자는 행복하고, 많이 우는 자는 불행하다. - 쇼펜하우어 -

 

 

'3월 21일 거창뉴스'
[2019-03-21]

 

거창향교 지난20일 거창충효회관에서 거창여중 학생 20명 대상 자유학기제 주제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예절교육 및 전통다도 체험교육 실시




거창군 국도비 확보 현안 소통 간담회를 개최 지방의원들 및 군수.부군수.국장.부서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신규사업에 대한 정부와 경남도의 예산편성 일정에 맞춰 사업지원 요청 협력체계를 강화 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 되었다.




거창군 농림축산부 공모사업인 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됐다고 지난 20일 밝혀...사업내용은 22년까지 사과.푸드코트조성, 거창사과50%공동선별.공동계산 체계 구축, 창업지원,배려농정실현, 강공산업화,거창사과 품질향상 브랜드 추진에 31억 투자 된다.




거창군관내 C농협장 선거 관련 지난 20일 A씨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에 8건 선거법위반으로 고발 향후 검찰의 수사에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3월21일 간추린 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미국 정보기관 수장인 댄 코츠 국가정보국 국장을 접견했습니다.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청와대가 북미 중재 의지를 밝힌 상황에서 핵 협상에 회의적인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던 코츠 국장과 어떤 논의가 오갔을지 주목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장(DNI)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제공= 청와대





■유럽연합, EU가 구글에 대해 불공정 경쟁 책임을 물어 1조 9천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온라인 광고 시장에 질서를 망가뜨렸다는 이유였는데, 이로써 구글은 최근 2년 동안 EU로부터 모두 10조 7천억 원의 과징금 판정을 받게 됐습니다.

구글에 과징금 부과 계획을 설명하는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EU 경쟁담당 집행위원 [AFP=연합뉴스]





■영국 정부가 유럽연합에 브렉시트를 6월 30일까지 연기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유럽연합은 영국 하원에서 브렉시트 합의문을 승인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브렉시트 연기를 놓고 양측이 기싸움을 벌이는 모양새입니다.





■영남과 충청 지역 10개 도시 30곳의 모텔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영상을 생중계까지 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몰카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객실 안의 불을 모두 끄고 스마트폰의 플래시를 켜서 카메라가 설치됐다고 추정되는 부분을 비춰 빛이 반사되는 곳을 살피면 됩니다.

모텔 방 TV셋톱박스 안에 몰래 설치된 카메라 렌즈. 경찰청 제공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성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 씨의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특별세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강남 클럽에서 시작된 이번 사건이 이젠 대형 연예기획사 탈세 의혹으로까지 번졌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불법 촬영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미국에서 자진 귀국한 뒤 혐의를 인정한 정 씨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는지가 법원 판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SNS에 버닝썬 무삭제, 무삭제 성인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링크를 누르면, 위에선 해가 타고 있고 아래에선 무가 잘리고 있는 모습, 또는 성인물이라고 쓰인 물병이 나오는 등 웃음코드로 퍼지고 있는 건데,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될 수 있어 우려가 됩니다.





■포항 지진은 지열발전소 건립을 하면서 땅 속에 있던 활성단층을 건드려 발생한, 다시말해 나지 않아도 될 사고였습니다.

활성단층의 존재 역시 사전 조사만 제대로 했으면 충분히 알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열발전소 폐쇄하라!(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지질학회 주최로 열린 '포항지진과 지열발전의 연관성에 관한 정부조사연구단 결과발표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독도사랑·포항지진 시민연대 회원들이 지열발전소 폐쇄를 촉구하고 있다. 2019.3.20





■오늘부터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같은 맹견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학교 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목줄을 채우지 않은 개가 사람을 물어 숨지게 할 경우에는 개 주인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3월 21일부터 맹견 등 반려견의 관리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시행된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한국과 일본 정부의 과거사 분쟁에서 시작된 외교 갈등이 일본 내 반한국 기업 정서로 확산하는 모양입니다.

최근 일본 네티즌 등을 중심으로 한국 상품 불매 여론이 퍼지고 있고, 한식당이 즐비한 도쿄 신오쿠보에선 한국 음식점에 대한 불매 운동이 일어 젊은이의 발걸음이 뚝 끊겼다고 합니다.





■40대 일본 남성이 김포공항에서 만취 상태로 비행기를 타려다 거부당하자 항공사 직원들을 때려 입건됐습니다.

알고 보니 그냥 관광객이 아니라 일본 후생노동성의 간부 공무원이었는데, 단지 한국인이 싫다는 이유였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 홈페이지의 다케다 고스케(武田康祐·47) 과장 소개글. 그는 19일 김포공항서 만취난동 부려 경찰에 입건됐다. [후생노동성 홈페이지 캡처]





■오늘부터 공공택지 아파트의 분양가 공개 항목이 기존 12개에서 62개로 크게 늘어납니다.

분양원가 공개 항목을 대폭 늘리면 아파트 짓는데 어디에 얼마만큼의 돈이 들어가는지 좀 더 쉽게 알 수 있게 되는데요.
아파트 분양가 거품이 빠질지 관심입니다.


62개 분양가격 항목 공개가 처음 적용되는 아파트 단지는 위례신도시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북위례(A3-4A BL) 1078가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른바 교육특구인 서초·강남·송파구 등 강남 3구로의 전입 열풍이 유치원을 갓 졸업한 초등학생으로까지 확산됐다고 합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강남으로 들어가야 최상위권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학부모들의 인식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경기도 안성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거나 매우 나쁨인 날은 120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평택항과 충남지역의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날아온 미세먼지가 안성 동쪽에 있는 차령산맥에 막혀서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연지동에 있는 안내판이 미세 먼지 농도 115㎍/㎥을 나타나고 있다. 안성시 초미세 먼지 농도는 지난해 평균 30.4㎍/㎥으로 국내에서 가장 높았다. /최원우 기자





■수도권 내 20개의 키즈카페에서 실내공기 질을 측정한 결과, 19곳의 납 농도가 관리기준치를 초과했고,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곳도 절반이나 됐고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는 20곳 모두에서 검출되는 등 영·유아들이 유해물질에 그대로 노출돼 있었습니다.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이틀 연속 시행된 지난 1월14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키즈카페에서 아이들이 놀이를 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대기에서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의 이동과 반응, 생성 과정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중형 항공기가 이달부터 운항됩니다.

주로 서해 상공을 비행하며 미세먼지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산업공단 지역의 대기질을 조사하는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미세먼지 측정 연구용 항공기[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취업하기 어렵고 집값 부담까지 커진 청년층이 결혼을 미루면서 지난해 혼인율이 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젊은 층의 경제적인 여건이 나아지지 않는 데다 30대 인구 자체도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년층에서는 자녀를 독립시킨 이후에 이혼하는 비율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 통계청이 20일 내놓은 ‘2018년 혼인·이혼 통계’ 자료를 보면 인구 1천 명당 혼인 건수가 5건에 머물러 197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통계청>





■불법 유통 의약품이나 마약을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불법유통 신고 창구가 식약처 홈페이지에 생겼습니다.

의약품이나 마약같이 온라인에서 유통이 금지된 제품을 팔거나, 식품이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허위광고하는 사이트와 게시글이 신고 대상이 됩니다.

식약처 홈페이지[식약처 제공]





■IT 업체와 택시업계의 첫 상생 모델인 플랫폼 택시, 웨이고 블루가 선보였습니다.

카카오택시 모바일 앱을 이용하며 서비스 이용료는 기본 3,000원, 이후 거리에 따른 요금은 기존 택시와 같습니다.

배차 완료 1분 이후 호출을 취소하면 수수료 2,000원이 부과되며, 기사들이 사납금을 낼 필요가 없고 월급제를 적용받습니다.





■오는 6월에 프로당구 리그인 PBA(프로당구협회)투어가 출범하면서 추진위원회가 일반 동호인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할 예정이라는데요.

일반 동호인들도 다음 달 열리는 PBA 오픈 챌린지 대회에서 32강에 오르면 PBA 선발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월21일 간추린 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미국 정보기관 수장인 댄 코츠 국가정보국 국장을 접견했습니다.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청와대가 북미 중재 의지를 밝힌 상황에서 핵 협상에 회의적인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던 코츠 국장과 어떤 논의가 오갔을지 주목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장(DNI)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제공= 청와대





■유럽연합, EU가 구글에 대해 불공정 경쟁 책임을 물어 1조 9천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온라인 광고 시장에 질서를 망가뜨렸다는 이유였는데, 이로써 구글은 최근 2년 동안 EU로부터 모두 10조 7천억 원의 과징금 판정을 받게 됐습니다.

구글에 과징금 부과 계획을 설명하는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EU 경쟁담당 집행위원 [AFP=연합뉴스]





■영국 정부가 유럽연합에 브렉시트를 6월 30일까지 연기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유럽연합은 영국 하원에서 브렉시트 합의문을 승인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브렉시트 연기를 놓고 양측이 기싸움을 벌이는 모양새입니다.





■영남과 충청 지역 10개 도시 30곳의 모텔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영상을 생중계까지 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몰카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객실 안의 불을 모두 끄고 스마트폰의 플래시를 켜서 카메라가 설치됐다고 추정되는 부분을 비춰 빛이 반사되는 곳을 살피면 됩니다.

모텔 방 TV셋톱박스 안에 몰래 설치된 카메라 렌즈. 경찰청 제공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성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 씨의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특별세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강남 클럽에서 시작된 이번 사건이 이젠 대형 연예기획사 탈세 의혹으로까지 번졌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불법 촬영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미국에서 자진 귀국한 뒤 혐의를 인정한 정 씨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는지가 법원 판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SNS에 버닝썬 무삭제, 무삭제 성인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링크를 누르면, 위에선 해가 타고 있고 아래에선 무가 잘리고 있는 모습, 또는 성인물이라고 쓰인 물병이 나오는 등 웃음코드로 퍼지고 있는 건데,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될 수 있어 우려가 됩니다.





■포항 지진은 지열발전소 건립을 하면서 땅 속에 있던 활성단층을 건드려 발생한, 다시말해 나지 않아도 될 사고였습니다.

활성단층의 존재 역시 사전 조사만 제대로 했으면 충분히 알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열발전소 폐쇄하라!(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지질학회 주최로 열린 '포항지진과 지열발전의 연관성에 관한 정부조사연구단 결과발표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독도사랑·포항지진 시민연대 회원들이 지열발전소 폐쇄를 촉구하고 있다. 2019.3.20





■오늘부터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같은 맹견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학교 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목줄을 채우지 않은 개가 사람을 물어 숨지게 할 경우에는 개 주인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3월 21일부터 맹견 등 반려견의 관리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시행된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한국과 일본 정부의 과거사 분쟁에서 시작된 외교 갈등이 일본 내 반한국 기업 정서로 확산하는 모양입니다.

최근 일본 네티즌 등을 중심으로 한국 상품 불매 여론이 퍼지고 있고, 한식당이 즐비한 도쿄 신오쿠보에선 한국 음식점에 대한 불매 운동이 일어 젊은이의 발걸음이 뚝 끊겼다고 합니다.





■40대 일본 남성이 김포공항에서 만취 상태로 비행기를 타려다 거부당하자 항공사 직원들을 때려 입건됐습니다.

알고 보니 그냥 관광객이 아니라 일본 후생노동성의 간부 공무원이었는데, 단지 한국인이 싫다는 이유였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 홈페이지의 다케다 고스케(武田康祐·47) 과장 소개글. 그는 19일 김포공항서 만취난동 부려 경찰에 입건됐다. [후생노동성 홈페이지 캡처]





■오늘부터 공공택지 아파트의 분양가 공개 항목이 기존 12개에서 62개로 크게 늘어납니다.

분양원가 공개 항목을 대폭 늘리면 아파트 짓는데 어디에 얼마만큼의 돈이 들어가는지 좀 더 쉽게 알 수 있게 되는데요.
아파트 분양가 거품이 빠질지 관심입니다.


62개 분양가격 항목 공개가 처음 적용되는 아파트 단지는 위례신도시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북위례(A3-4A BL) 1078가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른바 교육특구인 서초·강남·송파구 등 강남 3구로의 전입 열풍이 유치원을 갓 졸업한 초등학생으로까지 확산됐다고 합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강남으로 들어가야 최상위권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학부모들의 인식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경기도 안성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거나 매우 나쁨인 날은 120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평택항과 충남지역의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날아온 미세먼지가 안성 동쪽에 있는 차령산맥에 막혀서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연지동에 있는 안내판이 미세 먼지 농도 115㎍/㎥을 나타나고 있다. 안성시 초미세 먼지 농도는 지난해 평균 30.4㎍/㎥으로 국내에서 가장 높았다. /최원우 기자





■수도권 내 20개의 키즈카페에서 실내공기 질을 측정한 결과, 19곳의 납 농도가 관리기준치를 초과했고,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곳도 절반이나 됐고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는 20곳 모두에서 검출되는 등 영·유아들이 유해물질에 그대로 노출돼 있었습니다.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이틀 연속 시행된 지난 1월14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키즈카페에서 아이들이 놀이를 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대기에서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의 이동과 반응, 생성 과정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중형 항공기가 이달부터 운항됩니다.

주로 서해 상공을 비행하며 미세먼지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산업공단 지역의 대기질을 조사하는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미세먼지 측정 연구용 항공기[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취업하기 어렵고 집값 부담까지 커진 청년층이 결혼을 미루면서 지난해 혼인율이 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젊은 층의 경제적인 여건이 나아지지 않는 데다 30대 인구 자체도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년층에서는 자녀를 독립시킨 이후에 이혼하는 비율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 통계청이 20일 내놓은 ‘2018년 혼인·이혼 통계’ 자료를 보면 인구 1천 명당 혼인 건수가 5건에 머물러 197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통계청>





■불법 유통 의약품이나 마약을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불법유통 신고 창구가 식약처 홈페이지에 생겼습니다.

의약품이나 마약같이 온라인에서 유통이 금지된 제품을 팔거나, 식품이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허위광고하는 사이트와 게시글이 신고 대상이 됩니다.

식약처 홈페이지[식약처 제공]





■IT 업체와 택시업계의 첫 상생 모델인 플랫폼 택시, 웨이고 블루가 선보였습니다.

카카오택시 모바일 앱을 이용하며 서비스 이용료는 기본 3,000원, 이후 거리에 따른 요금은 기존 택시와 같습니다.

배차 완료 1분 이후 호출을 취소하면 수수료 2,000원이 부과되며, 기사들이 사납금을 낼 필요가 없고 월급제를 적용받습니다.





■오는 6월에 프로당구 리그인 PBA(프로당구협회)투어가 출범하면서 추진위원회가 일반 동호인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할 예정이라는데요.

일반 동호인들도 다음 달 열리는 PBA 오픈 챌린지 대회에서 32강에 오르면 PBA 선발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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