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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과원예농협, 조합원에 우량 사과묘목 공급'
[2019-03-21]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은 3월 20일 청과물종합처리장에서 사과 품종개량 및 신규과원을 조성하는 조합원에게 우량 사과묘목을 공급했다.

거창사과원예농협은 묘목상인들의 가격적 횡포에 있어, 농민을 보호하고, 건전한 종자거래시장을 만들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사과 묘목 구입과 관련해서 농민들의 불만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묘목 품질에 관련된 사항이 많고, 묘목 값이 지나치게 비싸고 묘목시장 시세가 형성되지 않아 가격 선정의 어려움 등 많은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본 조합은 신뢰도 높은 공급처에서 우수한 묘목을 선발해 조합원에게 공급했다.

거창사과원예농협은 본 지역 기후가 더 이상은 사과가 생육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판단하고 착색이 일반 부사와 홍로보다 10일정도 빠른 후브락스(후지계열), 자홍(홍로계열)을 선택했다.

윤수현 조합장은 “농민이 직접 우수품종을 선별하기가 힘들고 적은 수량으로 장거리 묘목시장을 직접 찾아다니기가 힘들지만, 우리 농협이 과수전문 농협으로 과수 농업인을 대표하여 우수한 묘목을 찾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사과원예농협에서 매년 실시하는 우량 묘목 공급으로 점차 거창 지역 묘목시장의 안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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