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4년 4월 21일 일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오늘 방문자 : 368명
어제 방문자 : 2,386명
Total : 26,025,109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패스워드
오래 사귄 친구보다 좋은 거울은 없다. - 이탈리아 속담 -
자기 자신의 사상을 믿고, 자기에게 있어서 진실된 것을 믿고, 자기 마음속에서 만인의 진실을 믿는 자 바로 이것이 천재이다. - 에머슨 -
매일 중에서 가장 헛되게 보낸 날은 웃지 않은 날이다. - 상포르 -

 

 

'함양 50리 벚꽃길서 봄 추억 만드세요'
[2019-03-28]

 

오는 6~7일 제17회 백운산 벚꽃축제 개최, 벚꽃길 걷기·공연·체험·농특산물 판매 등

지리산 함양의 봄을 맞이하는 제 17회 백운산 벚꽃축제가 오는 6~7일 양일간 백전면사무소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백전면문화체육회(회장 이봉철)의 주최로‘너와 나, 우리의 봄 벗’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주민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고 관광객에게는 아름다운 힐링 백전을 홍보하는 한편, 청정 농·특산물이 생산되는 명소임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올해 백운산 벚꽃축제의 시작은 6일 오전 9시30분 아름다운 벚꽃터널을 가족과 함께 걷는 벚꽃길 걷기대회로, 가족 2인 이상 참가해 완주한 팀에게는 선물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도 마련된다.

이어 오전 11시 행사의 주무대인 다목적광장에서 1,000여명의 재외향우·관광객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례 및 헌다례, 백운산풍물패의 공연에 이어 개회식이 진행된다.

같은 시각 인근 백전들말공원에서는 미술협회 함양군지회가 주관하는 사생대회가 열려 벚꽃과 어우러진 백전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는다.

개회식에 이어지는 초청공연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체조와 노래교실, 각설이·마술·변검술 공연 등을 비롯해 특별 초대가수공연, 주민과 외지인이 어우러져 노래솜씨를 겨루는 벚꽃가요제가 잇따라 마련돼 흥겨움을 더한다.

주변 행사장에서는 벚꽃 핀 만들기, 다도시음, 전통제례, 동물농장 삼림욕, 소망등달기, 사진전시회, 무료 사진촬영 등 다양한 체험 즐길거리들이 즐거움을 선물한다.

청정자연 속에서 생산된 함양군의 농·특산물도 만날 수 있다. 유기농 요구르트와 수제치즈, 오미자 막걸리 시음, 우리밀 유기농 빵과 잼, 백전면의 대표 농·특산물인 감말랭이와 오미자청, 그리고 할머니 장터에서는 봄나물과 부각, 장아찌 등이 판매된다.

이튿날인 7일에는 오전 9시 마을 주민 및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족구대회, 10시 전·읍면대항 군민게이트볼대회, 11시 마을대항 윷놀이, 제기차기 등 면민한마음대회가 열리며, 오후 1시 면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면민노래자랑을 끝으로 2일간의 벚꽃축제가 마무리된다.

이봉철 백전면문화체육회장은 “가족 친지와 함께 벚꽃 터널을 이룬 백운산벚꽃축제를 찾아 50리 벚꽃 길을 걸으며 지리산 함양의 불로장생 기운을 듬뿍 받고 아름다운 추억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거창시사뉴스'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포토뉴스
 
(사설)“화장장 건립” 시대적 요
위천면 주민자치회, 2024년 봄맞
'거창관광 실무협의체' 발대식,
나들가게 42
거창군, 스마트 농업의 미래를
 
 
(븟가는 대로) 건계정 길섶에서
(편집국 소리)유단취장(有短取長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사)한국양봉협회 거창군지부가 지난 2월 신임 지부장을 선출 하며 출발했다. 하지만 취임 2개월만에 내홍을 겪으며 위기에 직면 했다. 본지에 의혹을 제보한 A씨...

 
(웃음)

웃음전도사 김종철...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