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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램프는 인생의 램프보다 빨리 탄다. - 독일의 시인 -
죄를 짖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D.카토 -
배신자는 죄인의 기생충이다. - 사르트르 -

 

 

'4월18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 뉴스입니다'
[2019-04-19]

 

■文대통령 어제 투르크멘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 참석.. "협력 지평 확대", 오늘은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 방문,사막의 에너지 오아시스, 기업 관계자 등 격려, 투르
크멘 대통령도 동행.. 오후에 중앙亞 순방 두 번째 국가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

■與野, KT 화재청문회서 김성태 '채용
비리' 뇌관 건드려..한국당 "아현지사 화재
와 무관", '채용비리'·'증인 불출석' 놓고 티
격태격, 김종훈 "황창규, 정치 줄대기의 꽃
은 채용비리" vs 한국당 "화재 관련 질의만 하라".. 화재은폐 의혹도 집중 추궁..황창규 KT 회장, 이번엔 '배임죄' 논란, 이철희“고문단 20억 지급" 재추궁

■국토부 "강남·용산 등 8개구 개별주택 456호 공시가격 산정 오류" 사상 첫 시정 요구, 용산 개별주택 공시가 인상률, 표준주택 보다 7.65%p 낮아.. 오류율 0.5%, "고의성 단정 어려워".. 공시가격 형평성 논란 더 커져..

■애플, 퀄컴에 사실상 백기..5G폰 다급한 애플, 퀄컴과 80여건, 38兆 소송 접기로.. 밀린 로열티 한꺼번에 주고 퀄컴 칩 다시 공급받기로.. 애플·퀄컴의 불화를 틈타, 차기 5G용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려던 삼성과 LG전자로선 전략변경이 불가피할 전망

■형제에 손 내미는 양대 항공사..백기사
될까?흑기사될까?아시아나.대한항공 경
영권 위기.. 금호ㆍ한진家 승계 분쟁 ‘형제
의 난’ 전력도..매각 작업 시작 전부터 난무
하는박찬구 회장 역할론, 경영권 방어 급한 한진그룹,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면 조정호 회장의 도움이 필수적.. 선택은 미지수

■안산시, 전국 최초로 지역내 모든 대학
생 '반값등록금' 추진, 1단계로 관내 대학
생 4천명에 연간 최대 200만원 지원, 29
억원 소요, 4단계로 나눠 지원대상 점차 확대, 시 "교육복지 실현 차원"

■진주 '묻지마 칼부림' 막을 수 있었는데.. 7번의 경고, 지난 1월에도 난동, 출동한 경찰 "대화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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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웃음전도사 김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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