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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에서 가장 헛되게 보낸 날은 웃지 않은 날이다. - 상포르 -
자기 자신의 사상을 믿고, 자기에게 있어서 진실된 것을 믿고, 자기 마음속에서 만인의 진실을 믿는 자 바로 이것이 천재이다. - 에머슨 -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공급할 뿐이며, 그것을 자기 것이 되게 하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 로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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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효노인통합지원센터, 모~~두가 “기분 좋은날” 특화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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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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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효노인통합지원센터(남상면, 원장 유수상)에서는 푸르름과 온갖 꽃들이 선보이는 계절에 남상면 월평에 숲속운동회와 풍월이 어울어진 행사가 있었습니다. 지난 5월 15일 센터 내 하늘정원에서 소풍 나온 듯 모든 분들이 들뜬 마음으로 “기분 좋은 날”의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1부 행사에는 샛별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의 경쾌한 운동회로 빵빵 터지는 풍선소리와 아이들의 함성소리가 효센터를 비롯한 남상면 전역을 울렸다. 또 따른 가족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의 설렘과 푸른 잔디밭을 천진난만하게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은 행복과 평온함 그 자체였다.
2부에서는 거창을 대표하는 신사 “신용남 밴드”, “리드메타 난타” 및 경기민요동아리 “소리새” 자원봉사자들의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숨겨진 춤사위를 보면서 공연하는 분들이 더 신이 난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어르신들을 돌보는 선생님들의 공연과 깜짝 게스트로 보호자의 구성진 노랫소리가 이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더 무르익게 하였다.
효센터의 “기분 좋은 날” 특화프로그램에 동참한 모두가 의미 있고 감동적인 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한 주인공들이다.
거창효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매년 특화프로그램으로 ‘미니 올림픽’, 효센터 어르신이 직접 공연한 ‘힐링음악회’, ‘돼지 잡는날’, 등으로 세대가 공감할 수 있고, 지역주민과 함께 우리 어르신이 지역사회일원으로 주체적인 삶을 영위하며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의 박수를 보내봅니다.
이날 유수상 원장은 1년 365일이 기분 좋은 날이 되어야 하지만 오늘은 더욱더~ 특별히~ 더 기분 좋은 하루 되었으면 하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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