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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는 대로)광복은 통일이다'
[2019-06-19]

 

우리나라는 과거 어두웠던 역사의 혼돈 속에서 민족정기를 여지없이 말살했던 사악한 독재자의 면피용 자기보신 안전장치인 들러리로써 기형적 출발을 하게 된 광복회는 그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음이라 애통하다.
지금우리들은 처절한 반성과 자각을 바탕으로 과거가 없는 미래는 없다는 역사의 준엄한 정의를 깊이 인식하고 우리들과 맛서는 민족의 적 그 실체를 확실하게 알고 슬기롭게 대처해야만 한다. 소위 수익자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대중사회와의 연대를 까다롭게 유도하고 결국 의식 있는 시민사회 속에서 대중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실패한 사실 또한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다.
풍천노숙! 험난한 조국광복의 독립전선에서 생계를 돌볼 여유가 있을 수 없는 독립투쟁의 와중에 가산이 소진되고 각종 이권에 국가와 민족의 고혈을 가로챈 친일 반역도당의 압박아래 경제활동이 취약한 대부분의 독립운동가 와 그 후손들은 소위 ‘원호가족’으로서 도저히 인간적 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사회하층 으로 건락하게 되었던 것이다.
잠들어 있는 광복회에 관한 수많은 백가쟁명 식 진단과 해법은 앞으로 기회 있을 때 소개하기로 하고 당장 시급한 현안으로 닥쳐오는 뜨거운 감자 몇몇을 제기해 본다.
우리들의 역사통일 인식에 관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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