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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소리)도발재미에 맛들인 북한.'
[2019-08-02]

 

북한이 25일 단거리 미사일을 동해로 또 시험 발사했다. 25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5시34분과 5시57분 함경남도 호도반도에서 미사일 2발을 동해로 쐈으며, 모두 이동발사대(TEL)에서 발사됐다. 첫 번째는 430km를, 두 번째는 690km이상을 날아갔다고 밝혔다. 이날 발사는 지난 5월9일 평안북도 구성에서 ‘북한판 이스칸테르’로 불리는 KN-23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쏜지 77일 만이고 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난 뒤 25일 만의 도발이다.
그러면서 북한 관영매체는 “남조선에 대한 엄중한 경고”라고 위협까지 했다. 또한 북한 조선통신은26일 “김정은 동지께서 남조선 지역에 첨단 공격형 무기들을 반입하고 군사연습을 강행하려고 열을 올리고 있는 남조선 군부 호전세력들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한 무력시위의 일환으로 신형 전술유도무기 사격을 조직하시고 직접 지도 하셨다”고 보도했다. 그 뿐만 아니라 대통령을 향해 “아무리 비위가 거슬려도 남조선 당국자는 오늘의 평양발 경고를 무시해버리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협박과 조롱을 해대고 있다.
이런데도 미국은 김위원장이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중단만을 약속했기 때문에 단거리는 괜찮다는 듯 하고 있다. 즉, 미국이 위협 받을 수 있는 중장거리 미사일이 아닌 단거리미사일이라 별로 개의치 않는 듯 북.미협상에서 지렛대로 활용하기 위한 전술이라며 협상 재개엔 지장이 없다고 남의나라일임을 확인이라도 시키듯 느긋한 소리만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겐 사거리 690km이면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 사드)체계가 위치한 경북성주 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포함한 한반도 전역이 사정권에 들며, 유사시 한반도 투입 증원전력을 언제든 공격할 수 있는 사거리이며 개성, 휴전선 부근 등으로 옮겨서 쏘면 미 해병대의 스텔스 전투기인 F-35B가 배치된 일본의 이와구니 비행장도 타격 가능하다고 한다.
지난달 27일 대구 검찰은 동대구 경찰지구대 외벽에 ‘문.하야’란 낙서를 한 혐의로 입건된 60대 남성A씨에 ‘공용건물손상’죄목으로 벌금30만원 형을 약식기소 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우리 국민에게 핵으로 위협하고, 미사일로 위협하고, 핵탄두를 장착 할 수 있는 잠수함으로 위협하고, 훈련한다고 짜증부리고, 무기구입 했다고 협박하며 불안을 주고 위협하고 대통령을 조롱까지 하는 북한에겐 벌금30만원 약식기소는 고사하고 우는 아이 달래듯 손에 과자라도 쥐어 주어야 하는 것인가. 미친개는 몽둥이가 제일 이라는데 어디 튼튼하고 좋은 몽둥이 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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