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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면 사랑, 나누면 행복 ‘거창읍 김장하는 날’'
[2019-11-27]

 

거창읍 새마을부녀회, 김장김치 80세대에 전달

거창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석남)는 27일 거창군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원 28명과 함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거창읍 새마을부녀회원들은 720㎏ 김장김치를 손수 손질하는 등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정성을 보탰다. 또한,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세대 등 소외된 이웃 80여 세대에 전달됐다.

신영수 거창읍장은 “매년 김장나눔 행사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 동안 먹을 김장김치를 담글 생각을 하니 몸이 힘들어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김치를 담가 직접 집에까지 전해주니 어떻게 감사의 말을 전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부녀회 회원의 두 손을 꼭 잡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김장하는 날 행사에 참여한 송석남 거창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겨울 추위를 이겨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함께해준 부녀회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달했다.

거창읍 새마을회는 지역 내에서 김장봉사 활동 외에도 야간순찰활동, 이발봉사 등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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