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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전 경남지사, 고향서 총선 예비후보 등록'
[2019-12-19]

 

언론인 간담회 통해 총선출마 밝혀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내년 4월 15일 실시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키 위해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첫 날인 12월 17일 오전 9시 30분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아래 사진)을 하고, 이어 오전 10시 거창군청 브리핑룸을 방문해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 후 거창군청을 방문, 구인모 군수와 20여분간 비공개 만남을 가진 후 브리핑룸을 방문했다.

언론인 간담회에는 지지자들을 동원하지는 않았으나 많은 언론인들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간담회는 별도의 보도자료도 없이 언론인들의 질문과 김 전 지사의 답변 형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김 전 지사는 여러가지 지역현안에 대한 질문에“이 시간 이후부터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변화 모습을 함께 고민하고 구상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로드맵이나 발전 비전은 충분히 전문가와 의논해 별도 시간을 내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김 전 지사는 “당을 한 번도 떠난 적 없다. 이해관계에 따라왔다 갔다 한 사람들이 있지만, 저는 그런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답했다.

소속정당의 험지 출마 요구에 대한 질문에는 “김태호가 ‘잠룡이다’, ‘당에서 역할을 해야 한다’라는 이야기와 요구가 있다. 그래서 지난번에 김해시 지역구 총선이나 경상남도지사 선거 등 험지 출마 요구를 받아들였고, 당을 위한 마지막 희생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뛰었다. 그러나 지금은 고향에서 정당이나 나라를 위해 밀알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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