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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거창승강기산업 재도약 발판 마련 시급'
[2020-01-09]

 

현대엘리베이터㈜의 2028년까지 충주시 용탄동 제5일반산업단지에 본사와 공장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협력 업체 이전도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6일 충주시는 현대엘리베이터 협력업체인 우진전장, 꼬레본과 총 245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충주시는 2천500억원을 들여 경기도 이천의 본사와 공장을 충주 제5산업단지로 이전하기로 한 현대엘리베이터를 포함해 올해 1조7천895억원의 기업 신·증설 투자유치 실적을 거뒀고, 이에 힘입어 3천271개의 우량 일자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한국교통대학교는 대학본부 7층 u-Edu센터에서 충주시청,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청지역본부, (사)한국산업진흥협회, 한국교통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북부권 승강기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주시의 현대엘리베이터㈜ 유치와 4년제 한국교통대학의 승강기 관련 학과 개설등 거창승강기밸리와 한국승강기대의 위기가 새해부터 현실화 되고 있다.한국승강기대 설립 초기 전문가들이 거창군에 경남도립거창대학과 통합 후 4년제 대학으로 전자,기계,전기학과 중심 한국승강기대학은 대학원으로 개편 청사진이 추진되었으나 거창군의 이해부족으로 표류 하고 현대엘리베이터,오티스,티센그루프,미쓰비씨,GS건설,대림건설등 엘리베이트에 투자 기업에 대한 지속적 투자유치 노력 경주를 자문 하였으나 이 역시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그러다 보니 거창승강기밸리 입주 업체들은 경영 여건이 열악한 중소기업들이 대부분 차지하며 그들만의 기득권 형성으로 군으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고 있다. 문제는 대기업이 유치되어야 하청업체 및 투자효과와 고용창출로 이어져 거창군 경제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충주시의 예로 보면 1조7천895억원의 기업 신·증설 투자유치 실적을 거뒀고, 이에 힘입어 3천271개의 우량 일자리를 확보한 사례를 참고 해야 한다.
대한민국 최초 수식어가 붙은 거창승강기산업 이대로 충주시에 밀려야 하는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거창대학과 4년제로 승격 통합을 추진하고 승강기대는 연구 중심의 대학원으로 승격 시켜야 한다.
그리고 오티스, 티센그루프, 미쓰비씨, GS건설, 대림건설과 공장 설립 및 투자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거창승강기산업, 대학 총체적 위기다. 위기극복을 위한 거창군의 TF팀 구성이 되어야 할 것이다. 승강기산업의 핵심은 체인 기술이다. 즉 승강기를 고속으로 최고층까지 올릴 수 있는 체인이 핵심이고 나머지는 조립하여 완성품이 만들어진다. 그래서 대학원의 연구 활동이 중요한 것이다.
거창승강기산업 이대로면 닭 ㅤㅉㅗㅈ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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