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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세계는 아름다운 것으로 꽉 차 있다. 그것이 보이는 사람, 눈 뿐만 아니라 지혜로 그것이 보이는 사람은 실로 적다. - 로댕 -
자기 자신의 사상을 믿고, 자기에게 있어서 진실된 것을 믿고, 자기 마음속에서 만인의 진실을 믿는 자 바로 이것이 천재이다. - 에머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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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 279)‘박근혜 풍자화’부순 예비역제독.. 그림 값 위자료까지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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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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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0년 1월 15일 수요일
국회전시회에서 박근혜전 대통령의 누드풍자화를 파손한 해군 예비역제독이 작가에게 그림 값에다 위자료까지 물어주게 됐다. 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화가 이 모 씨가 예비역제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승소 피고가 그림 값과 위자료를 물어주라는 일부승소 판결에, 나의 견해는 그 나물에 그 밥이라 하겠다. 어쨌거나 전직대통령을 누드사진으로 풍자화한 것이나, 명색이 해군장군(해군 함대사령관을 제독이라 함)이 작품을 부순 망나니짓이나, 법으론 그러하다 해도, 일반상식으론 거기서 건긴 것이지 싶다. 시시비비를 가릴 꺼 리 조차 아닌 것이. 예술가 는 지적이어야 하고, 명색이 장군은 장군다워야지, 장군이 卒스러우면 조롱거리다. 왜들 유치하게 그러는지 모르겠다. 싸움도 싸움다워야지 한심한 처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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