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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에서 가장 헛되게 보낸 날은 웃지 않은 날이다. - 상포르 -
자만은 자멸을 가져올 수 있다. - 이솝 -
책은 인생의 험준한 바다를 항해하는데 도움이 되게끔 남들이 마련해 준 나침판이요, 망원경이요, 육분의(고도를 재는 계기)요, 도표다. - 베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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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 280)“한번속지 두 번 속나” 안철수 호남방문에 싸늘한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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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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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1월 20일 화요일 10:26
“한번속지 두 번 속나” 안철수 호남방문에 싸늘한 정치권
정계 첫 행보로 광주 5.18묘지참배
4년 전 국민의 당 지지에 사과 감사 표명 할 듯
대선 • 지방선거 거치며 새 정치기대 모두 깨져 란 기사에…
一言居士 曰 안대표가 4년 전 제20대 총선에서 국민의 당은 전남광주에서 녹색 돌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이어 패배하면서 새 청치에 대한 기대는 물거품이 되었다.
정치란 알다 가도 모를 일로써 정치적 노선과 이해득실에 따라 맨 땅에서 꼰 을 뜰 때 처 럼 편 가르기와 흡사해서다.
아무튼 컴퓨터 박사인 그의 정치판등장은 신선했었고, 정계가 바짝 긴장하기도 했었다. 국민의 그에게 거는 기대 또한 컸었다. 그러나 당사자는 정치적 손실과 출혈이 컸지만, 그의 등장으로 인해 그 판이 업그레이드 upgrade된 것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하다. 그의 행보를 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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