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오늘 방문자 : 1,510명
어제 방문자 : 2,027명
Total : 26,021,303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패스워드
갖지 않은 것을 애태우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것을 기뻐하는 자가 현명한 사람이다. - 에픽테토스 -
죄를 짖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D.카토 -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공급할 뿐이며, 그것을 자기 것이 되게 하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 로크 -

 

 

'신성범 ‘보수통합’ 결단 환영… 모든 것을 바로 세우겠다'
[2020-02-11]

 

‘통합신당의 견고한 후보’가 되어 총선 승리 앞장설 것
무너진 정의, 나약한 안보, 파탄난 민생 바로 세우겠다

신성범 전 국회의원은 10일 범중도보수 진영의 통합신당 출범에 대해 “이제 보수가 힘을 합치고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의 희생적인 결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저 신성범은 지금까지 혁신과 통합을 통한 보수재건을 주창해왔다”며 “중도와 보수를 아우르는 통합신당으로 총선 승리는 물론, 장차 다가올 대선에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일에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보수통합이 급물살을 타면서 나온 자신감의 발로이기도 하다.

실제 신 전 의원은 지난 1월9일까지 재입당 요청에도 불구하고 ‘보수통합’ 이라는 대의명분을 위해 꾸준히 기다려왔다. 이는 국가와 당을 위해 범중도보수 진영의 대통합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신 전 의원은 “지금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을 뿌리부터 뒤흔들고 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반을 무너뜨리고 있다. 위선과 오만으로 가득 찬 내편 정치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그는 “4·15 총선에서 성난 민심 그대로 강한 경고를 보내야 한다”며 “지금 국민의 준엄한 명령은 무너진 정의, 나약한 안보, 파탄난 민생을 바로 세우는데 있다”고 목청을 높였다.

신 전 의원은 “이것은 개혁보수, 통합신당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나라의 두 기둥인 경제와 안보를 튼튼히 지키고 자유와 평등 속에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 이것이 정치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신 전 의원이 통합신당 공천에 가세하면서 ‘개혁 공천’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신 전 의원은 “18대, 19대 국회에서 쌓은 경험으로 더 크고, 더 생생한 정치를 하고자 한다. 부족했던 부분은 지난 4년의 야인생활 동안 여러분과 함께 느끼고, 공부하며 채워 넣었다. 많은 말씀을 경청하며 가슴 깊이 담았다”고 말했다.

그는 총선에 임하는 입장에 대해서 “몸과 마음 모두 더 단단해졌다. 각오도 새로워졌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고 밝혔다.

한편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국민의소리당 창당준비위원회를 비롯해 국민의당 출신 일부 세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60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범 중도보수 진영은 당헌·당규·당명 등을 결정해 오는 20일까지 신당을 창당한다.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지역종합'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2979  거창읍새마을부녀회, 농촌 일손 돕기로 이웃사랑 실천   거창시사뉴스 2024-04-18
2978  가조면, 힐링랜드 진입로 회전교차로 장미꽃길 조성   거창시사뉴스 2024-04-18
2977  거창군, 여름철 모기 퇴치는 유충구제로 확실하게!   거창시사뉴스 2024-04-18
2976  거창군, 마음 튼튼 청소년! “청소년 응원 캠페인”   거창시사뉴스 2024-04-18
2975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 대표 브랜드 선정   거창시사뉴스 2024-04-12
2974 거창군, 장내기생충 무료 검진 시행   거창시사뉴스 2024-04-12
2973  거창군새마을회, ‘창포원 주민참여 정원’ 봄꽃 식재   거창시사뉴스 2024-04-12
2972  별이 빛나는 밤, 체조로 거창군 건강이 빛나다   거창시사뉴스 2024-04-12
2971  (웃음)   거창시사뉴스 2024-04-11
2970 한마디 더 416   거창시사뉴스 2024-04-11

 

 

포토뉴스
 
(사설)“화장장 건립” 시대적 요
위천면 주민자치회, 2024년 봄맞
'거창관광 실무협의체' 발대식,
나들가게 42
거창군, 스마트 농업의 미래를
 
 
(븟가는 대로) 건계정 길섶에서
(편집국 소리)유단취장(有短取長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사)한국양봉협회 거창군지부가 지난 2월 신임 지부장을 선출 하며 출발했다. 하지만 취임 2개월만에 내홍을 겪으며 위기에 직면 했다. 본지에 의혹을 제보한 A씨...

 
(웃음)

웃음전도사 김종철...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