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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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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통합신당 출범에 즈음하여'
[2020-02-11]

 

존경하는 산청·함양·거창·합천 군민 여러분!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보수를 재건하기 위해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이 9일 자유한국당과의 보수 대통합 및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유승민 의원의 희생적인 결단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제 보수가 힘을 합치고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통합신당의 출범이 눈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저 신성범은 지금까지 혁신과 통합을 통한 보수재건을 주창해왔습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을 뿌리부터 뒤흔들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반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위선과 오만으로 가득 찬 내편 정치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막아야 합니다. 4·15 총선에서 성난 민심 그대로 강한 경고를 보내야 합니다. 지금 국민의 준엄한 명령은 무너진 정의, 나약한 안보, 파탄난 민생을 바로 세우라는 데 있습니다.

나라의 두 기둥인 경제와 안보를 튼튼히 지키고 자유와 평등 속에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 이것이 통합신당이 나아가야 할 길입니다.

저 신성범은 통합신당의 견고한 후보가 되겠습니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하겠습니다. 그리하여 건강한 보수를 다시 세우고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을 교체하는데 헌신할 것입니다.

18대, 19대 국회에서 쌓은 경험으로 더 크고, 더 생생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은 지난 4년의 야인생활 동안 여러분과 함께 느끼고, 공부하며 채워 넣었습니다. 많은 말씀을 경청하며 가슴 깊이 담았습니다.

좌절은 다른 말로 성찰과 발전의 시간이라고 하였습니다.

몸과 마음 모두 더 단단해졌습니다.
각오도 새로워졌습니다.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고맙습니다.

2020년 2월 10일
제18대, 19대 국회의원 신성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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