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오늘 방문자 : 2,574명
어제 방문자 : 2,146명
Total : 26,044,112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패스워드
탐욕스러운 자는 재산이 쌓이지 않으면 근심하고, 교만한 사람은 권세가 늘어나지 않으면 슬퍼한다. - 장자 -
오래 사귄 친구보다 좋은 거울은 없다. - 이탈리아 속담 -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 키케로 -

 

 

'거창군, 1회용품 사용 한시적 허용'
[2020-03-05]

 

코로나19에 의한 먹거리 불안감 해소

거창군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지난 26일 관내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한시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허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1회용품 사용규제(무상제공 금지 및 사용억제) 제외대상’ 환경부 고시(제2016-253호)에 따라, 현재 코로나19 감염증의 위기 경보가 최고 수준인‘심각’ 단계로서 ‘지자체장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식품접객업종에 대해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식품위생법’ 제36조에 따른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1회용품 사용규제 한시적 허용은 코로나19 감염증 위기 경보 ‘경계’ 단계 해제 시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거창군에 신고된 식품접객업소는 커피전문점 등 휴게음식점 153개를 포함해 일반음식점, 제과점 등 총 1,186개로서, 영업장에서 고객이 원할 경우 1회용품을 제공할 수 있으며, 한시적 유예대상 종류는 1회용 컵·접시·용기·나무젓가락·수저·포크·비닐식탁보 등이다.

이덕기 환경과장은 “코로나19 발병 확산에 따른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건강 보호를 위해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했으나, 무분별하게 1회용품을 사용하기보다는 철저한 식기 세척 등 위생 관리로 1회용품 사용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기 바란다”며,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군민들도 개인용 텀블러 사용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19  앗! 나의 실수.....   거창시사뉴스 2020-03-18
18  거창군, 터미널에 공무원 배치 ‘코로나19 유입 차단’ 총력   거창시사뉴스 2020-02-20
17  면역력에 좋은 거창 고로쇠 수액 드세요   거창시사뉴스 2020-02-13
16  축구 꿈나무들의 전지훈련   거창시사뉴스 2020-01-16
15  거창군 포토뉴스   거창시사뉴스 2019-12-05
14  다가오는 입추 익어가는 벼   거창시사뉴스 2018-08-02
13  결구 작업하는 고랭지 배추밭   거창시사뉴스 2018-07-05
12  거창, 단무지용 무 수확   거창시사뉴스 2017-11-02
11  거창몰   거창시사뉴스 2017-09-14
10  “만추의 그네타기”   거창시사뉴스 2016-11-24

 

 

포토뉴스
 
'거창관광 실무협의체' 발대식,
(사설)“화장장 건립” 시대적 요
위천면 주민자치회, 2024년 봄맞
나들가게 42
거창군, 스마트 농업의 미래를
 
 
(붓가는 대로) 예술가 폼
(편집국 소리)유단취장(有短取長

(사설)거창군체육회장 보궐선거?

지난 22년 12월 22일에 제2대 거창군체육회 회장 선거가 있었다. 선거가 끝나고 제2대 거창군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신영균회장은 체육학과 교수 출신답게 앞선 행...

 
(웃음)

웃음전도사 김종철...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