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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소리) 입·개학 연기로 학부모는 진퇴양난!'
[2020-04-01]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학교가 입학과 개학을 연기하는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부모들의 고심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감염위험을 최소화 하려는 정부조치엔 수긍하지만 한 달 넘게 아이들이 집에서만 지내야 하니 어른.애 모두 답답함이 말할 수가 없다. 정부에선 제택근무를 권장하고 있다고 하지만 어디 까지나 권장상항 이다보니 회사가 이행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부모 각자가 돌봄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이지만 가족 돌봄 휴가는 최대 10일만 사용 가능하고 가족 돌봄 비용 긴급지원은 5일만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보니 현실은 시골에 있는 부모님들을 동원하는 수밖에 별 도리가 없고, 돌봄 센터를 운영한다고는 하나 그곳에 보낸다는 것도 역시 여럿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불안하긴 마찬가지라 대부분이 그냥 시골의 부모님께 아이를 맡길 수 밖 에 없는 듯하다.
꼼짝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애들이나 돌보는 할머니 모두가 짜증만 나고, 그러다 보니 덩달아 애. 엄마. 할머니. 남편 모두가 부딪치게 되는 염려가 한 가지 더 늘어나지나 않을지 걱정스럽다. 고용노동부 에서는 재택근무를 하라고 홍보하고 있으나 중소기업 같은 일당백으로 일해야 하는 처지로서는 그림의 떡이 아닐 수 없고, 무급휴가를 하기엔 경제적으로 부담이 따르고, 중소기업의 대부분은 재택시스템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이 또한 그림의 떡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선 한 사람당 10만원을 준다. 얼마를 준다 하지만 그 돈이 실제로 그 가정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싶다. 차라리 중소기업에 재정지원을 해서 아이가 있는 부모가 휴가를 하더라도 대체인력을 써서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던지 한 부모,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을 부모가 돌볼 수 있도록 그들에게만 실질적으로 지급하고 가족 돌봄 휴가에 대한 가족 돌봄 비용 긴급 지원, 긴급 돌봄 교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돌아가게 하고, 한 부모, 맞벌이 가정에 가족 돌봄 휴가 예외 기간으로 최소 1달 이상 사용을 하고, 그에 대한 비용 지원을 해주는 것이 실효성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해서 돌봄 교사들도 자신들의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하고 현재 비정규직 교사 혹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공무원은 코로나19에 의한 개학연기 때문에 학교에 나가지 못해 경제가 어려운 상황 인 것 도 함께 고민하여 정책결정이 필요할 듯. 본인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서울 사는 손자의 입학연기 덕택(?)으로 일주일간 손자와 놀이(?) 실컷 하고 왔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 힘들어하는 학부모는 물론 손자들 봐주는 할머니들이 늘어나니 한숨도 늘어나는듯하니 이를 어찌해야 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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