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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체리의 명인 가조체리 이기덕(65)대표를 만나다.'
[2020-05-26]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생과일외에도 건체리, 음료, 드링크 믹스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상큼하고 당도가 높아 달콤한 맛있는 거창체리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기덕대표는 35년 전 가조에서 최초 딸기농사를 시작하여 농사를 지어 오던 중 국민소득 2만불 시대가 도래 하는 하는 사회적 현상을 직시 하며 새로운 작물재배에 대한 열망으로 2015년 3월 체리품종을 도입 하여 가조면 동례리 387번지 일대 시설 하우스 1천평 규모로 본격적인 체리 농사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품종선택과 재배기술 부족으로 실패를 거듭 하였으나 굴하지 않고 농업기술센타 자문과 각종 연구활동에 참여 하며 신재배기술을 습득하여 19년도부터는 안정적인 생산으로 학교급식 납품등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체리 농사가 붐을 이루는 가운데 전라도 지역의 시설하우스 재배가 가장 활성화 되어 있으며 관의 지원 또한 많다고 한다. 거창은 10여개의 체리 개별농가가 있으며 지난 25일 9개 농가가 참여한 거창체연구회가 발족 초대회장으로 이기덕 가조체리 대표가 총무로는 이능섭대표로 출범 하였다.그러나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학교급식 길이 막혀 판로가 어려워져 경영상 어려움이 있어 거창지역민들이 산지 직접 수확을 통한 체험농장등 과일 중 당도가 가장 높은 신선한 체리를 자녀들과 함께 경험해 보기를 거창체리연구회는 권장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거창지역에서 체리 농사의 꿈이 있는 농업인이 있다면 토양, 품종, 재배관리의 멘토로서 그동안 쌓은 체리 재배기술을 아낌없이 전수 하겠다고 했다.

기본정보
· 구입요령 : 과실이 크고 단단하며 과즙이 풍부하고 익을 때 적갈색을 띠는 것이 좋다.· 보관온도 : 1~5℃· 보관일 : 7일· 보관법 : 냉장고에 보관했다 먹거나 냉동실에서 살짝 얼려 먹는 것도 좋다.· 손질법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요리에 사용한다.·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보통 국내에 6월중 생산 판매가 이루어지며 기간은 20일정도로 짧다.
섭취정보
· 섭취방법 : 체리는 씻어서 생과로 먹으며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도 응용이 가능하다. 셰이크, 머핀, 빙수 등에 이용된다.· 궁합음식정보 : 설탕 (체리를 설탕에 절인 통조림이나 체리 음료를 통해 먹는 것은 설탕 함량도 높은 데다 안토시아닌 함량이 적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 체리는 열량이 낮다.

판매정보
-가조체리 판매처 : 농협마트, 체험농장, 개별구매
-품종 : 조대가부터 신품종 10여가지
-기간 : 2020년 6월 1일부터 20일까지
-가격 : 1kg 25.000~30.000원
-위치 ; 거창군 가조면 동례리 387번지 시설 하우스
-문의처 ; 010-5285-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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