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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우리 동네 미술’ 프로젝트의 문제점'
[2020-09-11]

 

거창군은 2020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 사업에 참여할 작가팀을 지난 8월17일 2개 단체 사업계획 및 서류를 제출 받아 8월 20일 심사결과를 발표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거창군 주최 주관하는 2020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들을 돕고 지속 가능한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한 문화뉴딜 사업이다.예술가들은 지역 주민과 소통을 통해 예술작품을 조성하거나 주민 참여 공동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내년 2월까지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는 장소 지정형 2건, 작가 자유형 2건으로 나눠져 있으며 작품제작경비 등 모두 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작가팀은 1건 이상의 프로젝트에 대해 37명의 작가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었다. 작가팀은 책임작가인 대표자 1인과 행정인력 1인을 필수로 포함 했다.지역미술인의 불균형을 감안 지역미술가 중심으로 구성하되 외부 미술가 포함 가능 했다. 총예산은 지자체 매칭 포함 1000억원,시.군별 4억원이 할당 됐다. 각각 37명의 작가가 참여(37명은 정부가 애초 설정한 예술인 8500명을 지자체 수로 나눈 인원)한다.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 하는 작가 일부를 제외 하면 1~2주의 시간에 기획서 작성 제출, 공모와 접수 1주일이 채 되지 않는다. 주관 기관 또한 기획안 작성부터 신청까지 한달 내외의 시간에 끝내야 한다. 전체 사업 기간이 5~6개월에 머문다. 때문에 참여 희망 예술인은 사회 구성원의 보편적 정서를 반영한 공공성과 장소성 환경에 맞는 프로그램의 적절성을 연구 할 수 없다. 그러다 보니 작품설치가 불가능한 지역에 회화성이 뛰어난 보여 주기식 기획안으로 선정 되는 일이 발생한다.
부족한 시간에 터무니없는 기획안이 양산 되는 것이다.
비교적 빠르고 손쉬운 조형물을 세워 장소와 특정성과 상관없는 유원지형 프로그램이 선정 되는 일이 발생했다. 공공미술의 전제인 주민 소통은 고사 하고 단지 프로젝트 선정에 급급한 나머지 지역 작가들을 무시 하고 외부 전문가들을 영입 게릴라식으로 설치하고 빠져 나갈 수 있는 문제점이 대두 되고 있다.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팀만 응모 할 수 있도록 제한 이는 지역 내 작가들의 진입장벽을 만들고 공평한 참여를 보장 못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인프라가 열악한 지자체는 누가 전문가인지 구분 못하고 공공미술에 기대감만 높아 수준 낮은 조형물일지라도 그대로 설치 할 수 밖에 없다. 작품질에 관한 조건부를 줘도 일단 뽑히면 제안서 변경에 한계가 있고 6개월 내 사업을 마무리 해야만 하기 때문에 그냥 밀어 부칠 수 밖에 없다.거창 지역 미술인들은 “공모 초기부터 ‘우리동네미술’ 공공프로젝트를 사전 설명 하고 지역예술인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지 못한 부분이 안타깝고 또한 외부 전문팀을 데려와 조형물 중심으로 장소와 특정성을 고려하지 않은 보여주기 식 기획안을 선정한 것”에 대해 성토 했다.
심사와 사업교육까지 해야 하는 지자체, 여기에 분열되어 감정 대립으로 치닫는 거창미술계, 37명의 지역예술인 부족해 외부 작가를 포함 시켰을까?
아니면 지역 예술인들의 갈등과 대립의 산물일까? 군 행정의 근시안적 사고로 공공근로의 한 축으로 생각 하고 경쟁을 부추긴 것은 아닌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지역예술인들이 소외 되지 않고 사업 성격에 맞도록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길을 군 행정과 선정된 단체에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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