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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소크라테스처럼 자기의 지혜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자야말로 가장 현명한 자이다. - 플라톤 -
단 한 권의 책밖에 읽은 적이 없는 인간을 경계하라. - 디즈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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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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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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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0년 12월 13일
“文 토임후 사저 6평으로 제한해 달라” 靑 국민청원 등장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 넓이를 ‘6평’으로 제한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문 대통령이 13평 임대주택에 가서 부부가 애들키우고 반려 동물까지 ㅋ울 수 있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대통영이 애를 키우는 것도 아니고, 라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기사 거리가 그렇게도 궁할까? 대통령이 할 일없어 그따위 조잡한 말을 했을 가 싶어서이다. 단도직입적으로 정적이 트집 잡아 대통령 퇴임 후 옥에 가두자고 하면 될 말을, 이따위 가짜뉴스를 게재하는 신문이 꼴 사 납다고 지적함이다. 나는 정치적으로 중립이다. 명색이 내로라하는 중앙지가 이런 편파적기사로 대통령 면상을 할 키어서 무슨 득이 될까? 시사만화라면 별문제이다. 언론이 미국대통령선거 등 이러한 편향된 보도를 하늘같이 믿고 있는 애독자는 신문은 더 이상 모독해서는 안 된다. 법 앞에선 누구나 평등하다. 대통령도 매국행위를 했을 경우 제명에 못 살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때 가서이다. 世事 팬데믹에 안 그래도 힘든데 가짜뉴스로 민심을 들쑤시지 말자는 민초의 바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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